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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일때문에 어항을 정리하고 반년정도를 

어항없이 살았었는데

팔루다리움이나 양서류 키우는것에는 관심이있었다

그렇게 찾다가

어항을 주문제작 해주는곳을 알게되었고

예전처럼 여러 어항을 운용하게되면 부담이 생길거같아서

하나만 잘 관리하기위해 주문했다

20하이큐브의 팔루다리움 어항이고 위쪽에 계곡을 형성해서 물길을 따라 내려오는 구조이다

메다카 두마리를넣어 키우는중인데 소소하게 힐링되고 좋은듯.

 

혹시 관련 카페가 궁금하다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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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매매주식 투자 기법에서 돌파란 주가의 움직임이 특정한 가격을 상향 또는 하향하는 것을 말한다.
상향돌파란 특정한 가격권이 전고점 이라든지, 매물대 라든지, 심리적 저항대 라든지의
그 위로 올라가기 힘든 가격권을 뚫고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하향돌파란 전저점 이라든지. 박스권 하단부분 이라든지, 심리적 지지대라든지의
지지해 줄 것이라도 기대했던 가격권을 아래로 뚫고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통상 상향돌파가 나타나면 매수 타이밍으로
하향 돌파가 나타나면 매도 타이밍으로 선정한다. 상향돌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상향돌파하는 상황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박스권의 상향돌파, 전고점의 상향돌파, 신고가 가격의 상향돌파, 매물대의 상향돌파,
심리적 저항 가격의 상향돌파 등을 들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은 전고점 상향돌파이다.
전고점을 돌파한다는 것은 추세 상승을 의미하기도 한다.
주식 시장에서 전고점 돌파는 상당히 의미가 있는데 전고점을 돌파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향후 그 주식의 추가 상승과 하락으로의 전환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봉상 전고점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은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박스권 상향 돌파는 일정 기간동안 특정 고점을 넘지 못하고 그렇다고 특정 저점을 깨지도
않는 상황이 지속될 때 박스권이라고 표현하며 이때 고점들을 연결한 박스권 상단부분을
돌파하는 것 역시 상당히 의미있는 것이다.

신고가 돌파는 다시 신고가가 갱신된다는 의미이므로 중요하고 매물대의 돌파는 주가가
상승하여 예전의 고점에서 물린 매물이 쌓여 있는 부분까지 올라 왔을때
이 매물대를 돌파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매물대를 돌파한다는 것은 그 매물을 모두 소화한다는 것이며 소화한다는 표현은
매도로 나온 매물을 충분히 소화할 만큼 매수가 많다는 것이다.

심리적 가격 또는 심리적인 선은 예를들어 지수 1,000포인트 가격 10,000원 15,000원 등처럼
세자리 수 지수대에서 네자리 수 지수대가 되는 순간 또는 10,000원 아래의 가격에 있다가
드디어 10,000원 위로 올라오는 순간 이라는 중요한 심리적 요소가 작용하는 가격을 말하며
이의 돌파 역시 매우 중요하게 받아들인다.

돌파 후 조정 시에 매수한다.

이론적으로는 돌파시가 매수 타이밍이다.

실제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돌파시에 매수한다.
이는 의미있는 상향돌파를 시도하는 것이므로 향후 더 많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박스권의 상단 부분을 돌파하든 전고점을 돌파하든 매물대를 돌파하든 돌파하려는
가격권까지의 상승도 힘들 텐데 돌파를 눈앞에 두고 그냥 꺽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돌파시의 매수는 의미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돌파시 매수로 손해를 보았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론과 실전 투자에서는 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한때 강의를 하면서 돌파 매매는 아예 하지 말라고 까지 권유한 시기가 있었다.
그 이유는 어떤 종목이든 돌파를 할 때는 아주 강한 모습으로 상승한다.
이 모습을 보면서 매수하지 않을 개인투자자가 없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종목들이 돌파를 한 날 당일 또는 다음날에 돌파를 할 때의 강한
매수세는 갑자기 사리지고 매도세만 남아서 다시 하락을 한다.
즉 거의 모든 종목이 돌파한 이후 조정을 보인다는 점이다.
돌파시 따라서 매수한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이 조정시에 손절매하기 때문에 손실을 본다.

그렇기 때문에 돌파시 매수하는 것이 아니고 돌파 직전에 매수 하여 돌파 후 매도 또는
돌파한 종목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하루나 이틀 하락 조정을 보일 때 매수해야 하는 것이다.
심리적으로도 상승할 때 쫓아서 매수한 것이 아니므로 안정적이고 설령 다시 상승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하락 조정시 매수했기 때문에 약간의 이익 또는 손실 내지 않는
범위에서 매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왜 돌파 후 조정을 거치는 것일까?
돌파란 것은 매물대, 전고점, 여러번의 고점인 박스권 상단 등을 뚫고
상승하는 것이라고 했다.
즉 이미 손실을 보면서도 보유하고 있는 매물들이 쌓여 있는 가격권들을 뚫고 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돌파시에는 늘 거래량이 급증하며 매매 공방이 이루어지고
그동안 보유하고 있었던 투자자들의 묵은 매물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돌파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또다른 이유는 돌파의 주도 세력들이 하루나 이틀 조정을 보이면 오랫동안 손실을 보며
기다렸던 보유자들이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매도주문을 내게 마련이다.
이를 노린 중간 조정이 되는 경우도 많다.
아무튼 조정이 예상되는 시점이기에 추격매수가 아닌 조정시 매수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종목들이 다시 상승을 하는가?
이러한 종목을 매수하면 꼭 이익을 볼 수 있을까?
일단 돌파시 추격 매수하는 것 보다는 훨씬 효율적인 방법이며 이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는 돌파의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돌파에 성공하기까지의 강한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다는 주식의 속성으로 볼 때 이후에는 더욱 강한 상승세가 나타나든지
또는 약한 상승 후에 상승을 마무리 할 것이다.

어떠한 경우라 할지라도 이익을 내는 투자가 될 수 있으므로 돌파 후 조정 종목은
매수하는 것이다. 주식은 목표한 가격이 있으면 일단 거기까지 가서 쉰다.
그리고 그 쉼이 길지 않으면 힘이 있다는 것이기에 더욱더 강하게 목표한
가격을 넘어서 상승한다.

< 돌파시의 속성을 잘 알고 있는 P씨의 돌파 매매 따라하기 >

P씨는 주가가 의미있는 전고점, 신고가 가격, 매물대 등을 돌파할 때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를 경험적으로 잘 알 고 있다.
그래서 그는 돌파시의 상황을 몇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유형에 맞게 대처하고 있다.
아래의 그림은 그가 말하는 유형들이다.



1번의 유형은 강력한 돌파이후 상승움직임이 지속하여 나타나는 경우이므로

상승세가 멈추면 매도하면 된다.
돌파매수의 기본형이면서 강세장에서 나타나는데 이러한 강력한 돌파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돌파하려는 저항 가격에 매도 물량이 대량이어야 한다.
         대량의 매물을 소화해야 돌파가 아주 강하게 나타난다.

둘째, 돌파시 대량의 거래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돌파 매물을 서너번의 체결로 해결해야 한다.
         즉 빠른 시간에 돌파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돌파 이후 돌파 가격대에 대량의 매수가 유입되거나 신규 매수 유입이 나타나야 한다.

이러한 유형이 나타나는 경우는 시장에 강세일 때 많이 나타나고 대형주들의 움직임에서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그는 강세장에서 저가 대형주군들에 대량 매물이 전고점에 있는 경우
1번의 유형이 나타날 것으로 전제로 거래한다.

2번의 유형은 대부분의 돌파에서 나타나는 유형이며 일단 돌파한 이후 눌림목을 주고

재상승하는 유형이다. 이때 재상승을 위해서는 돌파한 저항 가격대를 재하락 하면 안된다.
돌파한 가격대를 재하락 하지 않는 것을 확인한 시장 참여자들이 눌림목에서 매수해
더 강한 상승을 주는 유형으로 가장 흔히 나타나며 소위 N자형 상승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유형을 이용해 매매하고자 한다.

이때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돌파시에 매수하고 돌파한 가격을 지지할 때 홀딩하여
수익을 추구한다. 그러나 돌파후 돌파한 가격권을 다시 하향하는 경우가
시장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돌파시에 전체 매수 금액의 일부를 사용하고 돌파 후
조정을 보일 때 돌파한 가격의 지지을 확인하면
나머지 매수를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번의 유형은 횡보 장세 또는 약세장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세력에 의해 개별종목들의 주가 움직임이 결정될 때 나타난다.
즉 강력한 돌파를 해놓고 위에서 일부 매도해 주가를 돌파한 가격아래에 까지
하락 시켜 놓은 다음 돌파 가격의 아래 지점에서 재 매집해 상승시키는 경우이다.

이러한 유형으로 인해 일반투자자의 손실이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이러한 유형이 나타나는 종목을 유심히 관찰해야 하며 실전 매매는
기본 원칙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즉 돌파시 매수 했다면 고점에서 일단 매도하고 재수 타이밍을 노리되
돌파 가격대의 하향시 매수 타이밍을 선정할 때는 돌파가격대가
강력한 저항선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매매해야 한다.
재 돌파 실패시 4번의 그림과 같이 추세 하락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이때에는 큰 손실을 감수해야만 한다.

따라서 대처방안은 돌파가격 직전에 매수해서 돌파 이후 매도하는 방법과
돌파시 매수 할 때 전체 매수 금액 중 일부로 매수를 하고 돌파 후 조정을 보일 때
재매수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이때 주의점은 저항 가격대 재돌파 실패시에는 신속히 포지션을 정리 해야 하는 점이다.
보통 돌파한 가격을 다시 하향 돌파한 종목이 다시 강한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조정시에 거래량이 작아야 하며 재상승시에는 대량의 거래를 수반하며 아주 짧은 시간에
강한 돌파를 해야 한다.

4번의 유형은 위 3번의 유형에서 설명 했듯이 돌파이후 하락한 가격이 재돌파에 실패하여

추세 하락하는 유형이다. 이러한 유형이 나오면 이후에는 이 종목은 매매하지 않는다.
이미 약세 기조로 전환된 경우이므로 항상 주의 해야 한다.

돌파매매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가장 위험이 작으면서도

큰 수익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은 강력한 돌파가 전제되어야 한다.
강력한 돌파는 아주 짧은 시간에 대량의 거래로 목표로 하는 가격을 돌파하고
그 이후에는 돌파 가격권으로부터 5% 이상의 강한 상승을 한 종목을 말한다.
강한 돌파를 한 종목이 추후 강한 상승을 수반하는 것이며 또한 강한 돌파 종목이
되돌림도 크고 변동성도 상승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즉 약세로 전환된 종목의 돌파는 돌파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곧이은 약세 전환 또는
하락 변동성이 더 우세하기 때문에 급락의 위험이 있다.
반면에 상승 추세속의 강한 돌파는 돌파 성공시 강한 상승을 수반하므로
가능한 강세 종목군에서 돌파매매를 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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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종류 정리  (0)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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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파매매 
-주봉상 전고점(현재보다 이전의 고점, 최고점x) 고가를 뚫어주면 매수 


* 낙주매매
-3분봉상 장대양봉 3% 이상의 시작가부근에 매수(미리 매수)
-매도가는 이전 아래꼬리, 우상향 2양봉 까지만 시도


* 눌림목매매 
- 당일 3분봉상 처음으로 거래량이 실린 지점의 떨어지고 지켜진 지점 가격에 매수
- 50퍼 매수 후 추가매수, 매도가는 전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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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매매 종류  (0)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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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아이의 성격


-자신이 살던물을 좋아하고 환경변화에 민감해서 돌연사가능성 있음

-빛의 밝기에 따라서 점프를 하거나해서 점프사의 위험성이있음(조명 끄고 킨 직후)

-어항 외부의 이동에 민감함

-겁이많음

-수컷이 암컷을 쫒아다니는건 봤어도 다른물고기를 공격하지않음

-알을낳고 새끼를 먹지않음


이정도로 겁이많고 순한종이다 초반에 점프사를 주의하지못해서 한마리 보내고서는

리시아로 수면을 덮었더니 점프사가 사라졌다


하스타투스의 성격


-물의 변화에 따라서 돌연사가 잦음

-키우기 까다롭기로 정평이나있음

-단독항이 아니면 숨어지내는걸 좋아함

-순함

-알을낳음


이정도로 둘의 합사를 시도해보았다


그전에 엠버테트라도 같이 합사를 시켜봤으나, 


램프아이의 알을 먹는것같은느낌을 받았어서


교체를 해보았다. 지금 어항에는 


램프아이 12마리(네온스트라이프 9 ,일반 3),


하스타투스 유어 10마리,


벽면청소용 안시 두마리 ,


바닥청소용 화팬두마리

 

이렇게 같이 살고있다


그러던 저번주말에 램프아이 치어를 발견했다


환수를 하다가 뭔가 꼬물거리는 실같은걸 자세히보니 송사리같았고 램프아이같아서


부화통에 옮겨두기도해봤지만 워낙 미관상도 그렇고 따로관리하기가 번거로워서 


모스가 깔려있는 어항으로 다시 놓아주었다


잘 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살아남으면 생존력은 엄청 높아지겠지...


브리딩 목적이긴했지만 전문적으로 케어할 여력이없긴해서,


아니면 구피 치어 부화통에 구피 치어들이 어느정도 컷으니 걔들 본항에넣고 


램프아이 치어를 넣어줘야겠다고 생각도 해보았다...


램프아이가 일단 알을 놓는 환경인것은 확인했으니 번식을 계속 시도해보는 일만 남았다


아래는 겨우겨우 찍은 치어사진이다 폰화질도 별로고 찍는데 힘들었다




아래는 램프아이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다




1. 소개
램프아이의 학명은 Aplocheilichthys normani 이며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이름은 램프아이입니다. 외모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식방법은 난생으로 수초 등에 알을 붙입니다. 원산지는 셀라레오네, 카메룬으로 아프리카입니다.
수명은 1년정도로 알려져있으나 경험상 2년도 무난히 사는것 같습니다. 수질은 중성을 좋아합니다만 처음 태어나서 자란 환경이 가장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르시기 무난한 종입니다.
약 4 cm 정도까지 자라며 적정 사육온도는 23-28도입니다. 다른 물고기와 잘 어울리는 온순한 종으로 커뮤니티 어항에 잘 어울립니다. 다만 번식을 위해서라면 단독항을 추천드립니다.


2. 특징
모든 물고기들이 그러하겠지만 특히나 램프아이는 물에 예민합니다. 그러나 램프아이의 경우 일반적인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예민합니다. 새물을 싫어하고 자신이 태어나서 살던, 묵은물을 좋아합니다. 수질이 갑작스레 바뀌게되면 쉽게 눕습니다. 입수시에 충분한 물맞댐이 필요하죠. 또 겁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군영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듭니다. 그냥 은신처로 도망가기 바쁘니까요...
가능하면 수초나 모스 등으로 은신처를 만들어주는것이 램프아이의 건강이나 번식에 좋습니다.

3. 암수구분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ㅋㅋ


4. 번식
일단 램프아이는 대표적인 난생송사리로, 알을 낳아서 수초나 구조물, 수조벽면 같은 곳에 붙입니다. 즉, 램프아이의 번식에 쉽게 성공하려면 어항내에 풍성한 모스와 수초가 최고입니다. 물론 램프아이만 단독사육 하셔야 하구요.
부화후에는 대부분의 송사리들이 그렇듯 수면쪽에 올라와서 새끼들끼리 몰려다닙니다. 수초나 모스 등이 많다면 따로 분리해주지않아도 부모개체들이 새끼들을 사냥해서 잡아먹지않습니다.
그러나 램프아이의 성장속도는 정말 느립니다. 생긴거나 송사리쪽인건 구피와 비슷한데 성장속도는 정말 비교 됩니다. 그러므로 치어들을 조금이라도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려면 부화통에 분리하여 격리하고, 에어레이션을 통해 용존산소량을 늘리고, 먹이를 조금씩 자주 줘야합니다.
치어먹이로는 탈각알테미아, 메가3 등 치어먹이도 괜찮고, 비트를 손으로 갈아서 줘도 상관없습니다. 더 빠르고 건강하게 기르시려면 브라인슈림프를 급여하셔도 됩니다.

**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만약 모스가 없다면??? 풍성한 수초마저 없다면...???
이럴때에는 털실을 이용합니다.
흔히 코리도라스를 기르시는분들이 이용하는방법입니다만 램프아이에게도 유용합니다.



왼쪽의 털실가지고 오른쪽 사진의 모양처럼.. 비유하자면 제기 모양으로 만듭니다.
큐방(키스고무) 등을 이용하여 어항 상층쪽에 붙여주시면 산란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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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관련 카페를 활동하면서 자주 묻는 질문의 40%이상은


물잡이 기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폐사,질병 에대한 질문이었다


이전글에서도 물잡이는 일주일이면 충분했다고 명시한적있지만


분명히 잘못된 생각이었다고본다


이제와서 생각하기에는 왜 물잡이를 3주~ 한달을 하는지 잘알거같다


박테리아가 아무리 활성되어있고 여과가 잘 갖춰져있다고 해도 


물고기마다 수질에 예민하거나(예를들면 네온테트라) 


자기가 살던곳의 환경을 좋아하는 물고기도있다(예를들면 램프아이)


그러므로 박테리아와 여과로 일주일만에 환경을 잡아놔도 한달 전까지는


예민한 어종을 물잡이고기로 선택할경우 중간중간 탈락하는 고기들이 생길수밖에없을거같다


나의 경우에도 분명히 존재했고 돌연사라고 판단해버렸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건분명 이른 물잡이에 의해서 비롯된 탈락이 분명했다


물론 이른환경에서도 생각지도못하게 잘지내는 물고기가있다 


예를 들어 코리도라스가 있는데 이 어종은


바닥청소고기이므로 초반의 잔여먹이로인한 


잦은 물깨짐을 커버할수있는 어종이다


왜냐하면 바닥의 먹이는 물론이고 배고프면 자기배설물도 먹어치운다 


때문에 물잡이 기간에 생길수있는 잦은 물깨짐을 커버할수있다


때문에 코리도라스 종류로 한달을 버티고 물고기를 추가하는걸 권장한다


나머지 질문의 30%이상은 여과기의 부족문제였다


지금 어항에는 원통형 버블여과기 or 저면박스여과기가 무조건있다


여과재를 이용한 여과가 여과 자체의 효과와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최적의 환경이라는 글을 접하고


미관상으론 별로일수있지만 도입한 보조여과기들이다


말이 보조여과기이지 하나만으로도 50마리 과밀은 버틸수있는 막대한 여과력을 보여준다


지금도 자반급 수조 3개에 무조건 스펀지1 and 버블 or 저면 여과기가 설치되어있다


물잡이후에 괜찮아진건지 박스형여과기를 투입후에 괜찮아진건지 모르겠지만


이후에 물고기들의 돌연사나 탈락이 전혀없었다


심지어 까다롭다는 하스타투스 유어들도 물맞댐 온도맞댐 후에 입수한후에도 돌연사가 전혀없다...


수면에 거품뭉침이 사라짐은 물론이고 방대한 여과재량이 가져다주는 심신의 안정은 두말할것도없다


특히나 요즘은 먹이를 부스러트려서 줘야해서 


먹이 투입후 물깨짐이 생길수도있는 불안정한 스펀지 여과를 보조해준다는점이 좋은듯하다


질문글에서 올리는 수조엔 탱크항이면서 그저 스펀지 한두개만 딸랑 있던 경우가 대부분인데


물깨짐,백탁,수질질병등 대부분의 글이 여과량이 부족해보여서 조언해주고싶었지만


여과병 환자라고 안들을거같아서 조언은 안해주고 안타까워만한다


경험상 박스여과기 도입을 강추한다


이게 나중에 상면여과기나 외부여과기로 변경될지도모르겠지만 아직은 그럴생각이없다


그리고 2자가 넘어갈수록 여과기량이 더 늘어나야한다


어항 크기만큼 담길물이 많아지는데 그만큼 고인물이 썩는다고


물순환이 잘되는 구조여야하기때문에 스펀지 두세개로는 택도없다


그리고 나같은경우는 안먹는 마늘가루를 수조마다 조금씩 넣어주는데


초기 입수시의 물고기들 적응력과 외부질병 저항력, 물고기들의 먹이반응이 좋아진걸 확인할수있었다


물고기들도 전혀 악영향이 없다


이건 나만의 방법이니 불신이들면 사용하지 않아도좋다 하지만


꾸준히 마늘요법을 사용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하기때문에 시도해봐도 나쁘지 않을것같다


다만 수조에 마늘냄새가 퍼지는 단점이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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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물고기 키우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사고 준비할게 엄청나게 생각할수가 있는데

물론 초기자본은 좀 들어가지만 조금만 더 알고 사고 쓸데없는것만 사지않으면 최대 원가의40%는 저렴하게 완벽하게 구입할수 있어.

그리고 처음 어항의 기본기를 닦아두면 단언하건데 모든 애완동물중에 가장쉬운 관리를 할수 있다고 자부할수 있어!! 심지어 노인분들도 함..;


<<어항의 3대 기본>>


어항, 여과기, 히터

이 세가지만 준비하면 왠만한건 끝난거야.


<<시작하기전에>>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어항사기전에 자신이 어떻게 열대어를 기를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야해.

무작정 아무어항이나사면 돈낭비야.


보통 열대어 기르기에는 3가지의 길이있어

1. 새끼를 쳐서 계속 새끼를 기르면서 대대손손이어가는 방법   ---------- 브리딩기법

2.  수초를 심고 어항의 데코레이션을 꾸미는 방법                 

3.   조그만 어항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는 방법


여기서 초보들이 2번을 고른다면  "나는 수초심고 멋진 나만의 세상을 만들꺼야"  =  돈낭비하는거야        

수초를심고 어항의 데코레이션을 꾸밀정도의 실력은 최소 물생활 3~5년은해서 산전수전을 겪어본 물생활러들이 + 자본이 충분할시 시작하는단계야.

따라서 초짜에게는 왠만하면 하지말라고 하고싶어. 

그래서 보통 1,3번을 선택을해.


자 이제 1편을 시작하겟어~ 


1. 어항고르기

열대어 기르기에 시작은 어항고르기로 시작하는거야. 저위에 시작하기전에서 선택을 했다면 어항을 골라야해


브리딩기법을 선택한사람 ---------2자어항, 칸막이어항(배럭수조)


ex)배럭수조캡처.PNG


수초를 선택한 사람   --------------2자어항

작은어항을 선택한 사람 ----------1자어항


cf) 여기서 "자"라는 단위는 가로 30cm를 말하는거야. 어항은 1자 1.5자 2자 3자 ~~~로 가는데 대부분의 집이 1~2자로 끝나. 3자부터는 엄청커지기때문에 흔하지는않아.

    따라서 어항을 살때 가로 세로 높이를 모두 사이즈를 미리 생각해봐야해.  인터넷으로 보는거보다 실제로 어항을 보면 훨씬크다.


그리고 어항을 살때는 무조건 무조건 사각형을 사야해.  ㅈ또 모르는사람들이 이쁘다구 복주머니 어항이나 희한한모양의 어항을 사는데

그런곳에서 자라는 물고기는  절대로 좋은환경에서 살수가없어. 진짜 죽지못해서 사는거라고 봐야해.


cf) 사각형 어항에는 두종류가 있어. 정사각형 직사각형 어항. 정사각형 어항을 큐브라고 불러. 기본적으로는 직사각형어항이야.



그럼 이제 어항을 어디서 어떻게 구입해야지 가장싸게 구입할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답은 담x뽀의 물생활이나 네이버 홈x다리카페 의 벼룩시작에서 중고로 사진보고 괜찮은 어항을 직거래로 구입해야해.

가장싸고 좋은메이커를 확실하게 살수 있는방법이야.  발품을 팔더라도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난생각해.


인터넷구입을 하면 노답택배회사들이많고 어항무게가 상당하기때문에 도중에 금이가거나 이가나가거나 할경우가 상당히 많아.

물론 카페에 정 없을경우 추천하는방법인데.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확실히 비싸. 

이마트나 대형마트에서 사는건 걍 븅슨이니까 말안할께. 말같지도않은 쓰레기메이커를 3배는 부풀려서 팔음..

돈이 많아도 대형마트에서 사는건 쓰레기짓 메이커자체가 후짐..


대표적인 어항메이커로는  켈란 리글라스 라는 메이커가있어. 대중적으로 알려진곳이

또 직접만들어서 파는곳은 호야라는 블로그가 있어.


cf) 어항에대해서 부르는 명칭중에 청경, 흑경, 누드 이렇게 부르는게 있는데  

먼저 누드어항은 그냥 유리만을 실리콘으로 붙여서 가장 깔끔한 어항이 되는거야. 개인적으로 어항은 무조건누드어항!!

청경어항이란   (흑경은 저 파란부분이 검은색임)


11.PNG

개 촌스럽지? ㅋㅋ개비추다 아닥하고 누드어항사렴.


어항을 살때는 근데 어지간하면 2자추천한다. 물생활이 마약같아서 한번하면할수록 좀더 내 세상을 크게만들고 싶기때문에 결국 더 중복적으로돈을쓰게돼.

따라서 초짜던 뭐던간에 일단은 2자어항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전천후기때문에 무조건2자! 브리딩도 수초도 인테리어도 모든걸 할수있어!



2. 히터

물고기들은 사람과 다르게 체온조절을 할수가 없어. 따라서 사람이 1~2도차이는 물고기는 4~6도차이로 느낄정도로 타격이 엄청커.

그래서 물의 온도를 항상 거의 비슷하게 해줘야 하기때문에 히터를 항시24시간 틀어둬야해.

물의 온도가 낮을때만 자동으로 그온도까지 올려주고 꺼짐. 돌침대처럼

물론 더운 여름에는 필요없어.  근데 가을에 접어들고 겨울가면 필수로 필요해.


대부분의 물고기들은 그래도 고온 (28~30도)는 잘버텨 근데 온도가 20도이하로 내려가면 그때부터는 비상사태고 15도이하로내려가면 시베리아벌판이라고봐야해

열대어들에게는 따라서 히터온도를 항상 물고기의 최고온도 25~26도를 맞춰줘야해.


그래서 겨울에 물고기파는곳에가면 안이 상당히 더워. 습하고 ㅋㅋ


히터는 보통 한번사면 잘고장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사면돼

어항사이즈에대한 히터용량은 인터넷에 나오기때문에  설명은 패스



3. 여과기

어항고르기의 가장난적인 여과기.. 이건 고수들도 약간 빡세게 느끼는 거야. 물고기의 마리수에 따라서 여과를 조절해야하기때문이지..


여과기를 고르기전에 간단하게 여과사이클이란걸 알아야해.

물잡이물고기한테밥줌(어지간해서는 안죽는 물고기로 똥싸라고 내보내는 생물병기를 써야해. 믹스구피를사용) -> 물고기가 쳐먹고 똥쌈 -> 똥에서 암모니아발생 ->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박테리아생성 -> 그박테리아가 또 뭔 다른박테리아생성-> 물고기 살기좋은 물로 변함     (최소10~30일)


이걸 <물잡이>라고 불러.

어렷을적에 물고기사면 금방죽엇지? 그게바로 저 여과사이클이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물고기만 쳐넣어서 그래.


cf) 물고기가 살기 좋은물은 인간이 생각하는좋은물과 달라. 인간은 깨끗한물이 몸에좋지만 오히려 물고기들은 좀 더러운(저 위에박테리아가충분한)물이 좋아. 그래서 매년 열리는 열대어페스티벌개최지가 선직국이아닌 태국에서 열려. 태국이 열대어의 천국.. 물고기들이 살기 가장좋은물이 많은곳


물생활에서 가장 길고도 짜증나는기간이 저 한달 저것만 버티고나면 저것만 마스터하면 물생활의 85%는 끝낫다고 봐야해.


이제 여과사이클을 알게 되었으니 여과기를 고르자.

많은 종류의 여과기가 있는데 다 살필요는 없고 중요한거만 골라서 사면돼.


딱 4가지만 쓰면되는거야. 다른 뭔놈의 여과기하는데 다버려 필요없어.


1. 스펀지여과기         -----------------공기펌프기 필요 따로사야함

2. 박스저면여과기      -----------------공기펌프기 필요 따로사야함

3. 상면여과기

4. 외부여과기

이4가지만 중 하나만쓰던지 2개섞어쓰던지 자기맘이고 여기서 언급안한 여과기는 걍버려. 물생활 몇십년한사람도 무조건 저4개에서만 골라서쓴다.  


이 여과기들이 필요한이유가 저 위에 사이클에서 말한 물고기가 쳐먹고 싼똥이  천천히 여과기안으로 모여. 거기서 분해가되면서 박테리아가 생성 서식하는 장소가 되는거야. 없으면 어떻게 된다? ㅈㅈ


설명을 들어가면


스펀지여과기  (사진은 네이버로)


대표적인 메이커로는 테트라 or 세라 라는메이커가 투탑양대산맥이야. 독일회사이구  (개인적으로는 세라 제품이 더좋음)

공기펌프를 연결시켜서 어항에 부착시키는거야.


여기서 tip을 말해주자면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게 테트라쌍기 세라쌍기인데

테트라쌍기는 작은어항용이야 (1자) 근데 이게가격이 사이즈에비해 가성비가 쓰레기야.  그래서 과감하게 나는 중국산 스펀지쌍기를 추천해.

솔직히 별차이없어. 테트라쌍기랑 왠만한 수족관도 다 중국산쓴다; 가격은1/3수준인데 


세라쌍기는 중견어항용(2자)  나도 쌍기는 세라쌍기만썻는데 개추천..가격은 역시 애미리스; 중고발품 잘팔아봐야함 

자신의 어항이 상당히 크면 무조건난 세라추천.


스펀지여과기만 사서는 작동이 ang대.. 공기를 밀어주는 공기펌프가 있어야 작동을한다..

물생활에 가장 짜증나는 와이프들이 이거때문에 허락을안해주는..바로 "소음"  붕붕붕붕 공기만들어내는소리..이거는 예나지금이나 가장 골치거리야.

물생활에서 소음을 없애기 위해서 별의 별짓을 다하는중인데.  강아지 키우면 털날리듯이 물고기키우면 이 소음은 안고가야하는 숙제야.

공기펌프를 배란다로 빼보고 계란박스로 막아보는등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각자 생활할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만약 저위에서 수조를 브리딩을 위해서 배럭수조를 골랏을경우 각 칸마다 하나씩 스펀지여과기를 넣어야하기때문에 중국산으로 무조건가야한다.

또 공기펌프는 무조건 브로와로 가서 각칸마다 모두 공기를 주어야한다.

(일단은 기본설명이니까 이건 나중에 시간이되면 쓸게 상황봐서)


<<공기펌프>>

여과기에 있어서든지 어항에 산소를 넣어주든지 물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할수 있는 공기펌프는 2가지로 나눠져

1. 공기구멍 2개가 있는 공기펌프             -----------대광회사제품추천한다  무조건2구사라!!!  4구사지마라 탱크소리난다

2. 아에 에어펌프(브로와)를 사서 엄청난 공기를 주입시킨다. ---------영남 , 토마스 브로와 2개 추천 


개인적으로 어자피 어항늘려서 중복투자하느니 나같으면 브로와를 하나구입해서 계속 쓰는게좋다. 가격은 새삥대충 3~4배차이난다. (중고발품잘파세요^^ 난 5만원에구입함)

대광같은2구하나로는 2자어항이상이나 3개이상의 어항을 동시에 돌리기 힘드니 브로와로 한방에 해결하는방법이 좋다.

(브로와에 대한설명은 질문있는사람있으면 댓글에 달아줌)




박스저면여과기

3.PNG

가격대비 최강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박스저면여과기.

여과힘으로만따지면 스펀지여과기의 2.5배정도를 자랑한다. 

저 네모상자는 아크릴로 만들었는데 솔직히 그냥 다나와에가서 플라스틱 타파통하나사서 저면여과판들어가나 맞춰서 들어가는거사면됨.

저면여과판 저 파랑색 1500원으로 아무수족관가면 무조건저거만줌.

저렇게 조립해두고 공기펌프 파랑색에다가 꽂고  상자안에 여과재를 채워야하는데 흑사(2~3mm)짜리만 채워도 무방하다. 비싼여과재 살필요 없음

카페가면 공짜로 제발 가져가라고 하는게 흑사니까..뭐 알아서받으면된다


단점이라면 어항안에서 차지하는크기가 좀 커서 미관상 좀그렇다. 그거말고는 단점이없는 최강의 병기

스펀지여과기와 같이사용할경우 여과기 걱정은끝난거다. 배틀한부대 뽑은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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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만 써도 여과는 뭐끝인데


인간의 욕심은 무한하기때문에 다른 접근법을 만들어냇다.


바로 어항안에 여과기를 넣지말고 바깥으로 빼서 오직 어항에는 똥만끄집어내는 구멍만(입수구) 만들고 똥빼고 남은물은 다시 어항으로 내려보내는(출수고)구멍 만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낸거야. 

최고의 장점이라면 엄청난 여과력과 깨끗한 어한풍경이지. 어항안에 구멍2개호수말고 아무것도없으니까 말이야.


종류는 외부여과기와 상면여과기가 있는데 원리는똑같아


입수구에서 똥을 천천히 끄집어낸다 -> 외부여과기라면 외부의 박테리아서식지(ex 여과재)통으로 들어감 -> 똥은 거기에 걸려서 분해됨, 물은 다시 출구구로 나옴 -> 어항으로 그물이들어감 끝.


외부여과기는 외부에 여과통을 만들어둔거고 상면여과기는 어항위에다가 그걸 만들어둔거야. 크게보면 그게그거인 제품이지.

장점이라면 여과통을 자기마음대로 존나크게만들수 있어서 여과력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만들수도있어.

단점이라면  완제품의 비용이 상당히 비싸고 자작을 한다면 존나귀찮아. 자칫 실수하면 누수가 생기면 어항물 다 넘쳐서 집안 홍수됨..조떔.


cf) 여과력은 무조건 그 물고기의 수에 비례해. 물고기1마리면 1마리의 만큼의 박테리아만 나옴. 따라서 무조건 여과통만 크게한다고 여과력이좋아지진않음. 한계가있음

그래서 외부여과기나 상면여과기는 아주비싼물고기를 기를때.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기위해서 보통사용함.

개드립 - 약스압) 열대어키우기에 대해서 araboza.(part1) ( http://www.dogdrip.net/69424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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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

 


가오리비파: 보르네오 서커 캣피쉬.(보르네오 플레코) 일반적으로 수조내에 이끼제거용으로 많이 육성된다. 이름 그대로 가오리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성격이 온순한편이기 때문에 다른어종과의 합사도 무난한 편이다.

 

거피: 구피를 한국발음에 맞게 부르는것.


걸이식 여과기: 수조 배면과 측면등에 걸어 사용하는 여과기. 여과조가 밖에 있어 상대적으로 수조내의 미관을 덜 해침. 소형 외부여과기. 큰 수조에서는 상대적으로 여과효율이 떨어짐.


고압이탄: 고압이산화탄소. 수초육성에 있어 필요한 것으로 일반 아쿠아리움에서 생물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양만으로는 수초가 필요로하는 충분한 이산화탄소의 공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추가 공급을 해주기위한 장치.


고정구피: 구피를 사람이 미적목적에 의해 인위적으로 일정한 패턴이나 색상등으로 고정시킨것을 말한다.


골드 코리: 아에네우스 골드, 골드스트라이프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의 변종으로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금색 유선형 띠를 가지고 있다.

 

 

골든메두사: 고정구피의 한 품종. (골든메듀샤,Golden Medusa)


구피: 송사리목 난태생송사리과의 민물고기, 송사리의 일종, 열대어 입문자에게 적합한 어종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는것과는 어울리지않게 브리딩난이도는 상에 속하는 어종. 천의얼굴을 가진 어종이라고도 한다.


그린달웜: 실지렁이 대체용 생먹이로 많이 이용된다. 실지렁이와는 다르게 육상생물이며(때문에 실지렁이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음.) 암수구분이 없고 일반 가정집에서 배양 및 관리가 용이하며 증식또한 빠른편이다.


그린 코리: 아에네우스 그린, 그린스트라이프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의 변종으로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연두색 유선형 띠를 가지고 있다.


글라스벨리: Glassbelly. 보통 고정구피에 사용되는 용어. 몸통(바디)자체가 투명하여 속이 들여다 보인다. 치어가 생성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글라스벨리 특성상 노말은 대체로 눈이 새까맣고 크다.


게오파거스: '홍진주'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열대어. '홍진주'라는 종은 게오파거스의 수많음 품종중 하나이다. 굉장히 많은 품종을 가지고 있는 남미 출신의 열대어.


광합성 박테리아: PSB. 수족관,식물육성,치어의 초기먹이 등등, 최근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박테리아. 수족관내에서는 암모니아와 아질산같은 질소화합물을 제거하며 오염물질을 먹이로 흡수, 수질을 정화. 높은 단백질 함량,양질의 아미노산,댜량의 비타민 함유,치어의 소화,흡수를 도와 치어 폐사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나나: 수초의 한 품종, 여러종류로 구분됨. (아누비아스,기간티아,바테리,페티드,콘젠시스...)


나비비파: 셀핀 플레코. 가오리 비파와 혼동하기 쉬울 수 있으나 크기부터 다른 플레코. 체장은 보통 50cm이다. 등지느러미가 돛대처럼 크기때문에 셀핀 플레코라는 명칭이 붙음.


노랭이새우: 생이새우과의 노란새우. 같은 생이과인 생이,체리,사쿠라(슈퍼체리),스노우볼등과 교잡된다. 교잡시 새로운 품종의 작출보다는 생이새우처럼 투명해지는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혼용사육에 주의를 요함.


누드수조: 수조의 겉테두리의 나무 보강대나 청경같은 부재들이 하나도 붙어 있지 않은, 순수 유리와 실리콘으로만 제작된 수조. 최근 가장 인기있는 타입의 수조이며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사용자만 조심히 다루면 깨지거나 흠집날일이 거의 없으나 4자 미만의 수조일때 누드로 사용하는것을 권장한다. 추후에는 보강대작업을 하는것이 좋으며(당연히 선택이다.. 본인의 몫.) 누드수조 밑에는 우레탄 폼을 하나 깔아주어 수조 밑긁힘을 방지하는것이 좋다.


니그로: 컨빅트 시클리드.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시클리드과의 열대어. 모성애가 각별하고 수온,수질적응영역이 넓어 초보자에게 적합한 어종이다. 번식과 사육이 모두 용이한 어종.

(혼용x)


니그로 워터론: 동남아 원산지의 전경수초. '런너'를 이용한 방식으로 번식하며 밝은 녹색을 띄어 수조 전경에 식재시 밝은 느낌을 주어 인기가 많은 전경수초.


내부배면섬프: 섬프여과조가 수조내에 위치하는것으로써 이름과 같이 수조의 뒤쪽에 주로 위치한다. 수조내에 공간을 상당히 차지하나 다른 내부에 위치하는 여과기보다 많은 여과용적을 가지고 있다. 보통 수중모터(리턴모터)를 이용해 물을 강제적으로 순환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냉동장구벌레: 깔다구유충이라고 알려져 있음. 말그대로 이 유충을 팩에넣어 얼린것으로 실지렁이같은 생먹이 관리가 힘들때 주로 이용한다. 한번 녹기시작했을때 다른 생먹이에 비해 부패속도가 굉장히 빠른편이어서 한번 녹았던 흔적이 있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음. 계중엔 발색에 효과가 굉장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 입증된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반 사료에 비해 먹이붙임이 좋은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보통 남미 시클리드(엔젤피쉬,디스커스)에게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


냉짱: '냉동장구벌레'의 줄임말.


네슈화: '네온블루슈퍼화이트'의 줄임말.


네온블루슈퍼화이트: 고정구피의 한 품종. 네온블루턱시도의 '브라오' 


네온블루턱시도: 고정구피의 한 품종. 네온레드턱시도와 브라오가 함께 출현한다.


네온테트라: 남미 출신의 카라신과(科) 열대어. 군영을 하며 성격이 온순하여 다른 어종과의 합사가 용이. 카디널 테트라와 혼동할 수 있는데, 카디널 테트라는 배부분의 붉은색이 가득차 있는 반면 네온 테트라는 배부분의 붉은색이 꼬리로부터 절반만 차있다. 보통 수초항에서 많이 사육한다.


 

㉢(ㄸ)


 

다트니오: 인도네시아,태국,캄보디아 출신의 대형어. 공격적인 어종중 애호가가 많은 어종. 체장 50~60cm


단기: 스펀지여과기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로 하나의 대롱에 스펀지가 한개 달린 여과기를 말한다.


달귀: '달팽이귀신'의 줄임말.


달팽이귀신: 달팽이넙적거머리류. 거머리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보통 수조내에 달팽이가 많이 번식하여 미관상 보기 안좋거나 수초에 해가될때, 다른 어종 때문에 (특히 새우류) 달팽이 제거 약을 사용하기가 꺼려질경우 '생물병기'로 많이 이용된다. 다른 어종(사체 제외)에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빠른속도로 달팽이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수조내 달팽이가 모두 사라지면 같이 사라진다고함.


듀플리: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드워프 구라미: 구라미의 한 품종.


디스커스: 농어목 시클리드과의 남미 출신 열대어. 원반모양의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 때문에 애호가가 굉장히 많은 어종. 여러종이 있으며 품종개량또한 활발하다. pH 5.5~6.8 정도의 단물을 좋아한다.




루리쉬림프: 생이새우과의 노란새우. 같은 생이과인 생이,체리,노랭이,사쿠라(슈퍼체리),스노우볼등과 교잡된다. 교잡시 새로운 품종의 작출보다는 생이새우처럼 투명해지는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혼용사육에 주의를 요함.


로버스터스: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대형종. 보통 8cm까지 성장하며 현 최고기록은 9.2cm/약3.6in 이다.


레드 코리: 아에네우스 레드, 레드스트라이프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의 변종으로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적색 유선형 띠를 가지고 있다.


레드그라스: 고정구피의 한 품종. * 블루그라스와 브라오가 함께 출현한다.


램즈혼: 여러 개량종이 있음. 보통 달팽이과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램즈혼과가 따로 있다고 함. 자웅동체 암수구분이 없으나 번식은 두마리부터 가능하고 번식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특히 알칼리성에서 번식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수질의 지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수초는 건드리지 않는편이지만 숫자가 많아지면서 먹을것이 없어지면 수초를 건드리니 주의.


 


막구피: 일반적인 구피를 부르는 말. 고정구피처럼 일정한 패턴이나 색상이 유지되지 않고 여러가지(AOC *Any Of Color)색깔이나 불규칙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구피. 보통 옳지 않은 표현이라고한다.


모스: Moss. 이끼를 말한다. 수조내에 수석이나 유목에 활착시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수초.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다.


물미역 모스: 모스의 한 품종. 이름 그대로 물미역과 유사한 모습을 지녔다.


물생활: 이 취미에 있어서 활동하는것 자체, 즉 열대어를 기르고 수초를 기르고 수족관을 꾸미고 하는 모든 행동이나 일들을 통틀어 부르는말.

 

물잡이: '물을 잡다', 열대어에게 있어서 최소한의 예의라고 볼 수 있음. 보통 우리나라의 상수도나 정수기물은 열대어같은 생물이 살아가기에는 부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처음에)

이 물은 보통 '여과박테리아'가 충분히 또는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를 위해 '파일럿피쉬'와 같은 물잡이 물고기나 사료, 물고기의 사체등을 통해 사육하고자하는 열대어를 수조에 입수시키기에 앞서 수조내에 충분한 여과박테리아를 만들고 증식시키는 일련의 과정이다.

 

물잡이 물고기: 파일럿피쉬. 처음 수조내에 충분한 여과박테리아가 증식되지 않았거나 또는 없을때 이용하는 물고기. 보통 제브라다니오,백운산과 같은 수질에 민감하지 않고 적응력이 강한 열대어를 이용한다. 계중에는 이 열대어가 죽나 안죽나를 가지고 물이 잡혔다 안잡혔다를 따진다고 하는데 물잡이 물고기의 목적은 여기에 있는것이 아니라 박테리아도 배설물이나 사료찌꺼기,사체등이 있어야 분해를 하고 증식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강한 물잡이 물고기를 먼저 입수시켜 배설물등을 만들고 그것을 여과박테리아가 분해하여 증식하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물질: '물생활'과 같음.

 

물티: 아프리카 탕가니카호 출신 열대어. 일반적인 열대어와는 다르게 세대번식을 한다. (치어를 잡아먹지 않고 돌보며 1세대 2세대.. 가 같이 살아감) 패각종이므로 대부분 따개비나 소라껍데기등을 넣어 준다. pH는 7.4 이상의 약알칼리성 수질을 선호한다.


베네쥬엘라블랙: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아에네우스 변종이다. 같은 아에네우스종에 속하는 블랙이라는 품종도 있는데 외관상 차이는 거의 없다. 구별하기 매우 힘듬. 국내 닉네임은 '짜장코리'이다.


미니고압이탄: 이름 그대로 작은 봄베를 가지고 있는 고압이산화탄소 장비. 장비를 놓을 장소가 마땅치 않거나 미관을 중요하게 생각할때 주로 고려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고압이산화탄소 봄베는 근처 가스충전소나 수족관에서 대리로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한 반면 미니고압이탄은 따로 리필용 붐베가 있기때문에 붐베자체를 때마다 교환해서 사용한다.


미즈지렁이: 물(미즈.みず)지렁이. 물잡이 기간을 어느정도 거치고 나면 대부분의 수조에 생긴다. 수돗물을 받고나서 며칠간 보이지 않다가 일정기간의 물잡이를 거치고 나면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하다 갑자기 그 수가 늘어난다. 생물에게는 큰 피해를 끼치지 않고 크기도 작아 수조 벽면에 가까이 붙어 관찰하지 않는이상 잘 보이지 않는다. 자연발생설이라는 말도 있는데 필자도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ㅃ)


박테리아제: 초기 물잡이 기간을 단축시켜주거나 백탁현상을 잡고 수조내에 암모니아나 아질산의 수치가 올라갔을때 질산염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과다투여시 역시 백탁현상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 광합성박테리아(PSB)도 이에 속하지만 완전히 같은 박테리아제라고는 할 수 없다.


버게시: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브라오: '블루'의 독일식 발음. 보통 블루그라스와 네온블루턱시도라는 품종에서 출현하는데, 개체의 크기나 지느러미의 크기를 작게하지만 채색을 진하게 해주기 때문에 구피 브리더들에게 있어서는 적절히 섞어줘야 하는 개체이다. *보통 노란색과 빨간색의 채색을 약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브라인쉬림프: 치어의 초기먹이로 가장 선호되는 생먹이이다. 보통 치어들이 첫먹이붙임을 시작하게 되면 아무래도 움직임이 없는 사료보다는 움직이는 생먹이를 선호하게 된다. 실지렁이를 급여하기에는 치어가 너무 작을때 브라인쉬림프(초기 실지렁이 급여가 가능한 크기의 치어라도 브라인쉬림프를 먼저 급여하고 어느정도 성장후 실지렁이 급여를 추천한다.)를 급여하면 된다. 직접 부화시킴으로써 기생충이나 다른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깔끔한 생먹이이다. 이상적인 부화환경은 온도 28℃~30℃, 염도는 바닷물의 60~80%정도, 에어레이션을 이용하여 알이 지속적으로 순환될 수 있게한다. 위와같은 조건에서 부화시간은 보통 24~36시간이다.


브로와: 블로워(Blower)의 일본식 발음 (블로워라고 하는게 좋겠습니다.) 대규모 축양시설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에어펌프는 전선이 복잡해지고 전력대비 토출량에서도 손해를보며 소음에서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블로워를 이용하면 전선의 갯수가 확연히 줄어들고 싱글라인 구성을 통하여 에어라인이 깔끔해지며 전력대비 토출량도 우수, 소음도 같은 토출량의 에어펌프보다 훨씬 조용하다고 할 수 있다.


블루그라스: 고정구피의 한 품종. (Blue Grass) * 레드그라스와 브라오가 함께 출현한다.


비트: 주로 테트라社의 '테트라비트'를 줄여부르는말이다. 사료이며 거진 모든 열대어에게 적용이 용이한 사료라고 볼 수 있다. 개체나 어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수준의 먹이붙임을 보인다. 입문자나 숙련자에게 있어 무난한 사료.


배럭: 배럭수조. 고정구피 혹은 베타등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수조가 많이 필요할때 사용하는 수조. 배럭수조라고해서 정해진 규격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크기가 작다.(15*30*30,15*45*30,20*45*30,20*45*45/cm...)


백점병: 보통 급격한 수온차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이다. 몸에 작은 흰색점이 하나둘씩 생기다가 악화되면 몸 전체를 뒤덮는다. 초보자들에게는 까다로운 질병이나 어느정도 숙련이되면 잘 생기지 않는 질병이다. 보통 천일염으로 옅은농도의 물을 만들고 수온을 천천이 올려 충(蟲)이 떨어져 나가게 해 치료한다.


베타: 동남아 출신의 아나반티드과 열대어. 우리나라의 버들붕어와 유사하며 자국에서는 이 열대어를 이용한 도박과 같은 경기가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투어(鬪魚)'로 소개 되었으며 보통 열대어 입문용으로 많이 소개되고는 한다. 구피나 코리도라스,디스커스와 같이 애호가가 굉장히 많은 어종중 하나이며 꼬리각도나 모양에따라 베일,크라운,하프문,플라캇 하프문등으로 구분된다. 아가미 호흡뿐 아니라 '라비린스'라는 기관을 이용한 일종의 폐호흡도 한다. 지느러미를 수시로 펴주는 일련의 행동을 인위적으로 해줘야하는데 '플레어링'이라고 하며 동종을 마주보게 하거나 거울을 보여줌으로써 플레어링을 하게 하는것이 가능하다.


 

㉦(ㅆ)


사쿠라쉬림프: 슈퍼체리쉬림프(사쿠라새우). 생이과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체리새우보다 색이 선명하고 진하다. 같은 생이과인 생이,체리,노랭이,스노우볼등과 교잡된다. 교잡시 새로운 품종의 작출보다는 생이새우처럼 투명해지는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혼용사육에 주의를 요함.


산호사: 바닥재 종류중 하나. 보통 바닥재로 이용하기도 하나 가끔씩 pH가 낮은 수조의 pH를 끌어올리는 용도 혹은 패각종같은 경우 칼슘이 부족하면 껍질에 손상이 가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에 이를 방지하거나 치유시키기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pH를 약알칼리로 만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보통 색은 물밖에서는 연한 노란색,연한 분홍색,베이지색등을 띄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물속에 넣고 수조등을 켜면 대부분 밝은 흰색으로 보여 수조내 분위기를 굉장히 밝게 한다.


상면여과기: 수조 윗쪽에 위치하는 여과기. 칸을 나누고 칸마다 여과재나 필터를 채운뒤 수중모터(리턴모터)를 이용해 물을 끌어올려 물의흐름을 만든뒤 여과재를 거쳐가게해 여과하는 방식이다. 보통 웻드라이 방식과 혼용함.


섬프: 박스형의 칸막이를 사용하여 칸을 나누고 칸마다 여과재나 필터를 사용하여 칸을 채운뒤 수중모터(리턴모터)를 이용하여 물을 강제로 끌여들여 물의 흐름을 만들어 여과재를 거쳐 여과를 하는 방식이다. 대부분 다른 여과기에 비해 여과용적이 매우크며 용도에 따라 하단섬프,내부(측면,배면)섬프,외부섬프등으로 나뉜다.


소금욕: 약욕수조를 따로 두고 실시하는게 보편적방법이다. 일정량의 천일염(반드시 천일염*굵은소금)을 풀어 약욕하는 방법. 염도는 보통 0.5%~5% 사이이다. 우리가 보통 키우고 있는 열대어, 담수어종의 원산지는 미량의 염분을 포함하고 있다. 소금욕은 절대로 치료약이 아니며 질병초기에 곰팡이성 질병의 확장을 미연에 방지, 아가미 팽창을 유도하여 산소를 더 잘 머금게 하며 열대어 체내의 삼투현상을 이용하여 자생력을 길러주는데 의의를 둔다. 이 방법은 절대로 열대어를 치료하는데 목적을 두어서는 안된다. 개체의 질병의 정도가 어느정도 진행됬거나 심하다면 그에 맞는 항생제를 쓰는것이 옳다. 질병의 진행도가 진척되어 개체가 많이 약해져 있을때 소금욕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

 

소일: 보통 수초육성용으로 나온 흙을 말한다. 다른 바닥재와는 달리 어느정도의 유기성분을 포함하고 있고 pH를 수초 생장에 알맞은 약산성(5.5~6.7)로 만들고 유지시켜준다. 소일마다 다르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뭉개짐현상과함께 버퍼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 수초뿐 아니라 CRS와같은 비슈림프과의 바닥재로도 많이 이용된다.


솔트사이즈: Salt Size. 입자의 크기가 어느정도 있는 흙(샌드),작은자갈을 말한다. 보통 1~2mm 까지를 솔트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슈가사이즈: Sugar size. 입자가 매우 고운 흙(샌드)를 말한다. 보통 0.2~0.3mm 까지를 슈가라고 한다. 수초를 육성하기 위한 지반용 바닥재로는 부적합하고 보통 코리도라스를 사육할때 얇게 깔아주어 사용한다.


스노우볼쉬림프: 스노우볼새우. 같은 생이과인 생이,체리,노랭이,사쿠라(슈퍼체리)등과 교잡된다. 교잡시 새로운 품종의 작출보다는 생이새우처럼 투명해지는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혼용사육에 주의를 요함.


스왈로우: 보통 고정구피에게 적용되는 용어. 꼬리와 지느러미의 길이가 노멀(Normal)인 구피보다 길며 열성이다. 포크타입과 드레스타입으로 나뉘며 마치 갈기갈기 찢어진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수컷은 고노포지움(생식기)까지 길어져서 암컷을 수정시키지 못한다. 암컷은 수정,번식과 관계 없음.


 

스터바이: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스펀지여과기: 스펀지를 이용해 물을 순환시키고 여과를 하는 방식의 여과기. 다른여과기에 비해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

으나 사육두수에 따라 스펀지교체 주기가 빠르고 pH를 일정수준으로 유지시키는게 어려우며 수조내 공간차지와 미관을 상당히 헤친다는 단점이 있다. 탱크항에서 주로 이용하는 여과방법.

 

스푼헤드: 구피에 쓰이는 용어이다. 헤드부분이 수저(보통 서양의 수저)모양으로 움푹 들어가는것을 말한다. 나이가 들거나 새끼를 많이 품고 있어 허리가 휘는것과는 다르다. 보통 암컷에게만 나타나며 유전이다. 이는 분명한 결격사유이다.

 

스피루리나: 스피룰리나(Spirulina). 남조식물 흔들말과의 조류(藻類)이다. 에티오피아 원산이며 클로렐라 등과 함께 미래의 단백질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보통 식물성사료에 주 배합원료이며 천연발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음.

*칼슘 - 스피루리나>우유

*철분 - 스피루리나>시금치

*단백질 - 스피루리나(약 2.5배)>육류

*베타카로틴 - 스피루리나(약 2배)>당근

*베타카로틴 - 스피루리나(약3~7배)>클로렐라


 

습식활착: 주로 모스종류에 쓰이는 말. 말그대로 모스를 유목이나 수석에 활착시키는것을 말하는데 보통 수중에서는 완연한 활착이 되기전까지 모스류가 뜨기때문에 실이나 낚싯줄로 묶어 활착을 유도했으나 이와는 다르게 수상에서 모스를 실이나 낚싯줄없이 그라인더같은것으로 잘개갈아 유목이나 수석에 바르듯이 활착시키는방법. 자연활착. 추후 입수시켜도 모스류가 뜨지않음.

 

시포락스: 세라社의 링형여과재. 최근 벌크로 많이 분양이 되고 있는데 중국산을 속여판다.. 세라社제품이 아니다. 라는 여러가지 말들이 많다. 실제 세라社의 시포락스는 여과성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함. 수량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약간의 pH상승효과가 있다.


 

실지: '실지렁이'의 줄임말.

 


실지렁이: 관상어 사육뿐만아니라 다른 물고기(식용)의 양식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생먹이.

보통 하천이나 저수지,논,3급수 수질에 서식한다.관상어의 먹이붙임이 굉장히 뛰어나며 헤모글로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치어성장기에 발색이나 성장에 굉장히 도움을 주지만 각종 금속,유기물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양날의 검'이라고도 불린다. 서식지가 보통 오염된곳이여서 잘못관리하다가는 관상어들이 한번에 몰살하는 경우가 있다. 초보 사육사에게 있어 보관,관리 방법도 굉장히 까다롭다. 예전에는 근처 하천이나 저수지등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최근 지역자치단체에 의한 '강,하천살리기 운동'으로 인해 서식지가 많이 감소하여 가격 또한 높고 항상 유동적인데다가 실지렁이의 효과로 인해 구하려는 사육자들이 많기 때문에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코리도라스 사육자에게는 알을 보기위해서는 꼭 필요하지만 단지 사육에 있어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말그대로 '필수불가결'한 생먹이라고 할 수 있다.

 


생이새우: 토하(土蝦). 우리나라 민물에서 보통 서식하고 번식주기가 길며 여름을 시작으로 수시산란. 번식력이 강하다. 섭식먹이에 따라 발색의 차이가 크다. 보통 우리나라에선 젓갈등을 담그는, 식용으로 쓰이는데, 수족관에서는 보통 이끼제거에 이용된다. 마릿수가 적으면 다른 새우에 비해 이끼제거능력은 떨어진다.


쌍기: 스펀지여과기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로 하나의 대롱에 스펀지가 두개 달린 여과기를 말한다.



 


 

아웃크로싱: Outcorss. 고정구피 사육에 있어 근친교배로만 대를 이어나갈 수 없다고 판단이 섰을때, 자신의 개체에 부족한면을 다른 사육자의 구피로부터 혹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라인으로부터 메꾸고자할때 쓰이는 브리딩방법. 혹은 RREA 사육에 있어 노말개체 *ex) 알비노풀레드*풀레드* 를 적당히 섞고자 할때 사용한다. 아웃크로싱에 있어 선별감각이 없으면 새로운 품종작출에서 애써 인브리딩으로 고정시켜왔던 라인이 잘못된 선택 한번으로 인해 완전히 망가질 수 있으므로 주의.

 

아에네우스: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임과 동시에 고유종(種)을 갖는다. 코리도라스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보고 있으며 국내 처음 소개된 종. 다른 코리도라스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다.


 

아돌포이: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아돌프리: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으로 아돌포이와 듀플리의 교잡종이다.


 

아로와나: 중국황제 관상어라고도 불리는 용어(龍魚). 남미,호주,동남아시아 출신의 대형어. 여러가지 품종을 가지고 있음. 보통 수면에 떨어지는 나무열매나 곤충등을 먹는데 보통 수면위로 높게 튀어올라 먹이를 먹는다.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어종이며 높은 가격대(개체의 퀄리티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지난번 중국에서 1억짜리 경매가 나왔다고함.)를 자랑 하는 품종이 많다.


 

아피: '아피스토그라마'의 줄임말.


 

아피스토그라마: 남미 출신 열대어. 품종을 굉장히 많이 보유한 어종중 하나. 국내사육자도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애호가가 많은 품종. 대게 겁이 많아 소형 카라신(테트라)류를 같이 사육하면 숨지 않고 얼굴을 자주 내비친다는 말이 있음.


 

알비노: 알비뇨(Albino).[백색증].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 색소결핍.


 

알비노풀레드: 고정구피의 한 품종. 알비노,색소결핍으로 인해 붉은눈을 가지고 있으며 시력이 좋지 않다.


 

알비노저먼옐로우: 고정구피의 한 품종. 알비노,색소결핍으로 인해 붉은눈을 가지고 있으며 시력이 좋지 않다. 보통 알비노저먼옐로우-알비노저먼화이트-알비노하프블랙파스텔이 동일품종이라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 기준이 상당히 애매하며 아직까지 정확한 기준은 없는것 같으나 개체간의 차이는 있음.


 

알텀: 알텀엔젤,오리노코알텀. 남미 오리노코강 유역 출신의 열대어. 고가종에 속하며 까다로운 어종이다. 엔젤이란 품종 특성에 맞게 수조 깊이가 어느정도 있어야 핀이 크고 이쁘게 자란다. 보통 야생종을 수입해 기르는데 거의 여름에 수입되며 고가이다. 국내에는 이미 애어가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은 품종이고 각자 자신이 기르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것 같다. '물생활에 정답이란 없다.'라는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어종.


 

알풀: '알비노풀레드'의 줄임말.


오버플로우: 오버 플로우(Overflow). 공간이 부족해서 넘쳐흐르다라는 뜻으로 본 취미에서는 섬프 여과기에 적용되는 말이다. 말그대로 수조내의 물을 자연스레 배면여과기 쪽으로 넘쳐흐르게 하여 이후 리턴모터로 여과된 물을 다시 수조내로 돌려보낸다.


 

오페크: 오패크,오페이크,오페이끄.(Opaque). 보통 베타사육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본뜻은 '불투명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베타사육에서는 우유빛의 색깔을 지닌 품종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꼬리 지느러미끝이나 등핀의 끝부분에 다른 색깔이 없이 순수한 우유빛을 가지고 있는 오패크는 굉장히 고가로 분,입양된다고 함.

 


우레탄매트: 두께 3~10mm정도로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우레탄폼을 생각하면 된다. 수조밑에 깔아 다이(받침대)와 혹은 합판 사이에 유리보다 무르기가 강한 입자가 껴있을 경우 수조 밑바닥이 긁히는것을 방지하고 수평이 약간 안맞을경우(수평을 맞춰준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우레탄폼은 잘못된 수평을 절대 바로잡아주지 않는다.) 수조의 밑부분의 가해지는 하중을 고루 분산시켜주는 역학을 한다. 필자는 한장 깔아주는것을 추천함.

 


유막: 油幕. 기름으로 된 얇은 막.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으나 보통 물의 순환의 악화, 수조내의 부영양화, 박테리아같은 미생물의 사체가 뭉치면서 생기는 혹은 대량번식으로 인해 생기는 바이오필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보통 여과기의 출수구를 조정해서 수류를 만들어주는방법으로 제거한다. 걸이식여과기에 부속품으로나오는 유막제거기가 있지만, 보통 물과함께 공기도 같이 빨려들어가 걸이식 여과 모터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어서 그리 추천하는 방법(제품)은 아니다. 유막으로 인한 용존산소량의 감소하거나 빛이 제대로 투과하지 못하여 수초가 쉽게 병들고 죽을 수 있다.

 


인브리딩: Inbreeding. 고정구피를 사육할때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체형,패턴,색감을 유지시키고자 할때 교배하는방법으로 쉽게말해 근친교배이다. 다른 브리딩기법보다 원하고자 하는 체형,패턴,색감을 빨리 쉽게 고정시킬 수 있으나 근친교배이기 때문에 후대로 갈 수록 기형개체수가 높아지고 수정률이 줄어들며 개체가 퇴보하는 경향이 있다.

 


일롱게이트: 일롱게이티드. 고정구피에 사용되는 용어. 등지느러미가 길게 늘어지는것을 말한다. 우성유전. 하이도살과는 다르게 싱글팩터(헤테로)와 더블팩터(호모)(암컷,수컷)로 나뉘며 더블팩터의 경우는 수컷이 수정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등지느러미의 첫레이가 높지 않음.

 


애플스네일: 외국산 우렁이. 다자란 크기는 탁구공만하다. 수초를 갉아먹는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개체마다 차이가 크다. 실이끼나 벽면의 녹점이끼 제거에 탁월하며 자웅이체로 암수구분이 있고 알을 수중이 아닌 물밖에 낳는다. 보통 수조에 물을 5cm정도 남기고 채워놓으면 애플스네일이 벽면에 알을 붙이는걸 볼 수 있다. 알은 물에 닿지 않되 수분이 있어야 한다.

 


외부여과기: 여과조가 수조 밖에 위치함으로써 기본적인 수(水)량을 늘리고 수조내 미관을 상대적으로 덜 해친다. 입수구와 출수구가 수조내에 위치하며 수중모터(리턴모터)를 통한 물의 강제순환으로 여과재를 거치게해 여과하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용이.



 

㉨(ㅉ)


 

자: 척(尺). 동양의 도량형. 30cm를 한자라고 한다.

ex) 한자수조=가로길이가 30cm인 수조, 자반수조=가로길이가 45cm인 수조, 두자수조=가로길이가 60cm인 수조.


 

자객달팽이: 헬라나스네일. 주로 크기가 작은(렘즈혼,물달팽이,납작달팽이등..) 달팽이들을 먹는다. 보통 달팽이들이 한번 번식을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을만큼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수조내에 미관이나 수초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다. 손으로 잡아내기엔 무리가 있고, 약을 치자니 다른 생물때문에 걱정이 되어 생물병기로 많이 선택하는 달팽이 이다. 무늬도 상당히 예쁜편이어서 관상용으로도 적당하며 번식이 다른 달팽이 처럼 빠르거나 쉽지 않은편이어서 쉽게 불어나지도 않는다. 달팽이뿐 아니라 다른 사체들까지도 처리하며 보통 사냥을 하지 않을때는 바닥재에 몸을 파묻고 휴식한다. 애플스네일같은 큰 달팽이,우렁이들은 사냥을 못하고 작을때는 역시 사냥하여 먹는다. 수질적응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자작이탄: '자작이산화탄소'의 줄임말.

 


자작이산화탄소: 고압이탄화탄소 장비가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추후 편리성이나 효율, 심지어 비용을 따져봐도 결국엔 고압이산화탄소장비가 훨씬 이득이다.) 초보자 및 입문자들이 대체용으로 많이 만드는 자작장비. 맥주병PT에 설탕과 이스트(건조이스트)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넣고 이산화탄소의 켜고 끔 없이 하루종일 공급하는 방식의 이산화탄소장비. 효율은 당연히 고압보다 떨어지며 자작방식이 간단하고 투자비용이 적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허다하며 겨울엔 특히 오래가지 못하고 시원하게 조차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고압이산화탄소로 갈아타는 케이스가 많다.

 


짜장코리: '베네쥬엘라블랙' 코리의 국내 닉네임. 색깔이 진한 검정색이어서 짜장이라고 불린다. 성어로 성장하면서 점차 진짜 자장면색감으로 변하는 개체들이 있다.


 

저면여과기: 가격대비성능이 매우 우수한 여과기. 바닥재를 여과재로 활용하여 여과하는 방식으로 다른 여과기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여과기능이 우수하다. 거기에 바닥재가 갖는 고유한 성질인 pH 유지 기능으로 더욱더 안전한 사육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주기적으로 수조를 엎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 바닥재사이에 분해되지 않은(분해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려 다 분해가 되지 않고 남아있는 잔존물)사료찌꺼기나 배설물들이 질산염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기 때문인데 보통 바닥재입자가 5mm 이상으로 두껍다면 수동 사이펀으로 바닥재를 깊숙이 찔러 청소해주면된다. 가장 원초적인 방식의 여과기이다.

 


점프사: 말그대로 열대어가 수조 밖으로 뛰쳐나와 말라죽는것. 개인적으로 가장 허무한 죽음이 점프사라고 생각한다. 수위를 낮춰주거나 뚜껑을 해놓으면 된다. 열대어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수위가 높아도 물밖으로 잘 뛰쳐나오지 않는다.

 

 




 

청경: 보통 수조의 전면 윗부분에 다는 일종의 장식품같은것. 보강대의 역할은 거의 하지 않는다. 수조의 빈 윗부분에 물때가 끼는것을 가려주는 역할로 보통 붙이거나 개인취향에 따라 작업한다.

 

측면여과기: 수조 내부 벽면에 걸어쓰는 여과기. 물리적 여과적 성격이 짙고(단지 짙다는것 뿐이지 생물학적여과를 안한다는것은 아님.) 다른여과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수류를 발생시킨다. 초기 분진제거에 효과적임.

 



 

 

카디널 테트라: 남미 출신의 카라신과(科) 열대어. 군영을 하며 성격이 온순하여 다른 어종과의 합사가 용이. 네온테트라와 혼동할 수 있는데, 네온 테트라는 배부분의 붉은색이 꼬리부분으로부터 절반인반면 카디널 테트라는 배부분의 붉은색이 가득차있다. 보통 수초항에서 많이 사육한다.


 

코리도라스: 남미 출신의 메기과 열대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애호가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일본은 코리도라스에 관한 관심이 타국가보다 지대하다고 볼 수 있는데 동호회를 결성하여 직접 브라질로 야생개체 채집을 갈 정도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브론즈코리도라스를 필두로 굉장히 많은 종들이 속속들이 입고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소개되지 않은 종이 굉장히 많다. 뿐아니라 학술적으로도 아직 연구,등록되지 않은 종들이 많아 플레코(플레코스토머스)와 같이 C넘버를 부여받고 대기중인 종들이 굉장히 많다. 국내사육자들은 보통 강아지와 비슷한 물고기라고 할정도로 그 행동이나 생김새가 굉장히 귀엽다. 다른열대어에 비해 겁이 많은편이다.


 

쿠바펄: 남미 출신의 고급 전경수초.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전경수초로 인기가 굉장히 많으며 선명한 녹색의 이쁘고 깨끗한 잎을 자랑하는만큼 난이도도 높다. 많은 이산화탄소와 적절한 비료, 고광량을 필요로 한다. 수온이 낮을 수록 성장,런너(번식)속도가 굉장히 느리며 식재초기에는 더딘 성장과 런너를 보이다가 한번 탄련받기 시작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번식한다. 보통 묵은물보단 새물을 좋아한다.


 

클리어타입: Clear Type. 수조 제작시 유리와 유리사이에 공차를 두고 실리콘작업을 하여 만드는 방법으로 전면 관상시 실리콘이 거의 보이지 않는 수조이다. 최근에 누드수조가 인기가 많아지며 더욱이 깔끔함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 의하여 클리어타입이 인기가 많다.



 


타이거: 구피 품종중 모스코(Moscow)품종에서 같이 출현한다.



 


 

 

풀블랙: 고정구피의 한 품종.

 

패각근: 조개 따위에서 두 짝의 껍데기를 닫게 하는 힘살. 보통 애플스네일같은 우렁이류나 렘즈혼과(科),그밖에 달팽이들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껍데기와 몸을 서로 연결해주고 있는 부분. 종종 패각근의 문제가 생겨 달팽이나 우렁이가 껍데기를 버리고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팬더코리도라스: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저렴한 가격에 쉽게 생각했다가는 몰살로 가는 케이스가 허다하다. 다른 코리도라스보다 염소, 기타 암모니아,아질산,질산염등에 취약하며 수조내에 적응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품종.



 

 


하이도살: High Dorsal. 보통 구피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혹자는 일롱게이트와 같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롱게이트와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일롱게이트가 싱글팩터와 더블팩터로 나뉘는 반면 하이도살은 보통 더블팩터와 싱글팩터로 나누지 않는다. (이유는 배지느러미에 있다.) 대만에서 고정된것이 맞다고 볼 수 있는데 대만에서 말하는 하이도살은 등지느러미의 첫레이가 높은 개체를 말한다. 등지느러미가 둥근형태도 있고 샤크도살(상어지느러미)인 개체도 있다.

 


흑사: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바닥재. 입자는 평균 2~10mm까지 다양하며 모래라기 보단 작은 자갈에 가깝다. 입자가 비교적 날카롭지 않고 pH는 7.0~7.5 정도를 유지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료찌거기와 배설물로 인해 pH가 하강한다. (보통의 바닥재들은 방치해놓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pH가 하강한다.) 모든바닥재중 pH 버퍼 효과가 가장좋고 특히 저면여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바닥재다. 보통 흑사라고는 하지만 검은색 이외에 붉은색,흰색 등등 다양한 색깔들의 자갈도 섞여 있다. *그래도 보통 검은색상을 띔.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바닥재.



헬레나스네일: 자객달팽이.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ixie93&logNo=22033424986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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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my-zoo.tistory.com/entry/%EB%A7%88%EC%9D%B4%EC%A5%AC%EC%9D%98-%EC%97%B4%EB%8C%80%EC%96%B4-%EB%B0%B1%EC%A0%90%EB%B3%91-%EC%B9%98%EB%A3%8C-%EB%B0%8F-%EC%9D%B4%EB%A1%A0



물고기를 키운지 두달차 

백점병에 대해서 그렇게 걱정하지는 않았던거같다

백점병약을 달에 꾸준히 넣거나

환수할때도 조금씩 섞어서 넣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온도에있었다


처음엔 백점병이 위의 사진처럼 육안으로 식별이 쉬운 병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신경을 안썼다

백점병이 생겼을때 수온은 22도였는데

수온도 수온이고 약을 맹신하고 환수를 온도를생각안하고 마구한탓에 있었다

카페에서 백점병 글에대해 확인하던중 

조명을 비추면 좁쌀같은 흰점이 반짝인다는 말을 보았고

이전엔 산소방울이 뭍은거라고 생각했던 흰반점을 본것을 기억하여

퇴근하고 부랴부랴 확인해보았고

현재 플래티와 네온테트라의 몸에 반짝이는 점들이 지느러미와 몸통에 붙어있는걸 발견했다

네온은 특히 수온에 민감한 종이라고 하였고 백점병에 걸리기 쉽다고한다

일단 급한 처방으로 히터 온도를 28도로 올려주고 백점약을 리터에 맞춰 넣어주었다

따로 격리를 시켜줘야할것같았지만 그럴만한 어항도 없었고

백점병이 전염성이 커서 키우는 물고기 전체를 치료해야한다고 들었기때문에

온도부터 올린것이다

백점제 투입후 3일후에 다시 투입하라고했으니 내일이면 3일차였다 

온도를 올리면 몸에 기생하던 백점충의 성장이 빨라져 물고기 몸에서 떨어져나오는데

그때 백점약으로 죽일수있다고한다

그동안 구피나 플레티등이 조금씩 용궁갔던 이유가 이것이 었다니 허탈할 따름이었다

수질관리가 최선이라보고 박테리아활성에만 신경쓴게 문제였다

앞으로는 키울 물고기를 생각하는것보다 

환수할대 온도와 평소 온도동의

현재 물고기들의 건강에 더 신경쓸수있을거같았다



백점병..

열대어의 병 중 제일 많고 열대어를 키우신분들이라면 겪어 보았을겁니다.


증세는 어떤 물체 (수초,돌 등..) 에 비벼대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초기에는 지느러미나 몸에 흰 점이 몇개 있다가 단시간 내에 수백개 이상으로 분열을 합니다.

전염력이 엄청 강하여 방치해 두면 온몸에 퍼지게 되며 활동이 줄고 나중에는 죽게 되죠...



▶ 병원충


원생동물의 섬모충류가 물고기의 표피속에 기생하여 물고기의 몸으로부터 적혈구와 표피세포를 
먹고 성장합니다.


수온 25~26℃에서 3~4일간 충분히 성장하고 번식할 때는 물고기 몸에서 떨어져 나와 물속에 가라앉습니다.

물속에 가라앉은 충제는 무성생식으로 분열하여 엄청난 수로 번식을 합니다.



원인


수온이 하강하여 물고기의 원기가 쇠약해졌을때 걸리기 쉽고,
물고기에 
기생한 상태에서는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료


물고기의 상피조직 속에 파고 들어가 기생하고 있어, 약의 효력이 적고 만약 효과를 위해 
강력한 약을 넣으면 물고기에 피해가 가해지는데 
물고기 몸에서 떨어지기만 하면 쉽게 치료가 됩니다.

 

기생충이 성숙하여 빨리 떨어져나가게 하려면 수온을 고온 (28~30℃)으로 해주면 성장이 

활발해져 빨리 떨어지게 됩니다.


잠복기는 2~4일간이며 흰점이 보이고 나서 떨어질 때까지는 3~7일이 소요되므로 

치료에는 5~-10일이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병원충은 28~30℃의 고온에서는 번식이 안됩니다.



▷발생원인


수질관리가 불량할 때, 수온의 급변으로 인한 병원충의 기생으로 발생합니다.



▶치료방법


유산, 염산요법, 메틸렌블루요법, 식염요법 등이 있지만, 

백점약을 사서 사용하시면.. 쓰기도 편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예방 

1) 수온의 급변화 방지 (날씨가 춥거나, 실내온도가 추울 경우 히터사용 권장)

2)용존산소량을 충분히 해준다. (에어펌프를 이용하여 산소를 공급해준다.)

3)먹이를 거르지 않는다. (꾸준한 먹이 급여)

4)수질을 깨끗히 한다. (여과기를 이용하여 물을 맑게 해준다.)

5)병든 물고기를 넣지 않는다. (새로운 물고기를 넣을 경우 상태 확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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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질 시작하며.... 제가 지난번엔 왜 실패를 했을까.....?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ㅋ


알풀을 3번이나 시도했으나....ㅠㅠ


다... 실패하고....어쩌면 이번에도 실패할지 모르니까요....ㅋ


고기 죽이는 다양한 방법....소개해 드립니다...



1) 물잡이.


지금까지 제가 본글중에서... 물잡이에 대한 질문이 잴 많은듯 하네요....


정답은 딱 하나 입니다....


셋팅후.... 물잡이 고기 한두마리 투입하신후... 아주 소량의 먹이 급여....


그리고.... 기다림.!


그 기간이 최소 2주 라는거지요....


이것만 잘 지키면.... 고기 안죽습니다......


적어도 저에겐 그렇더군요...



2) 고기 투입


물잡이 후... 고기 투입하여 대략 1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물도 맑고...고기도 잘놀고.... 뭔가 욕심이 생기지요?


치어도 빨리 보고 싶고... 홈다리 분양란 보니... 이뿐 개체 들이 많이 분양됩니다...


어머! 저건 꼭 분양 받아야해!  ㅋ



moon_and_james-4



앞뒤 안가리고.... 10여 마리 분양 받아와....


어항에 퐁당~!


처음에는 잘 놀던 애덜이 2~3일후... 길게는 일주일후... 도리도리....


하나둘씩... 죽기 시작합니다...


물이 아주 잘잡히고... 지금현재 7-80여 마리가 놀고있는 큰 어항이라면 큰 문제 없겠지만...


한달여가 조금 더 흐른 어항에 지금 대략 10 여마리 있는 어항에 10여마리를 더 투입하면?????


거의 80% 이상...... 물이 깨집니다...


기존에 있던 박테리아들이... 새로 투입된 10여마리의 떵 을.... 처리 하지 못하는거죠...


이때 백탁이 오거나 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암모니아의 폭풍 증식으로.... 애덜은 갑니다.....ㅠㅠ


즉... 신규로 애덜을 받아올때는 최소한의 기일을 텀으로 잡고.... 최소한의 개체를 추가 하여야 합니다...


이것만 지키면 애덜 안 죽습니다....


적어도 전 그랬습니다.....





3) 과도한 먹이 급여...


어항 앞에만 가면 애덜 밥달라 그러죠?


안주자니 미안하고.....ㅠㅠ


먹이는 하루에 1~2회 5분이네로 먹을 양을 투입하여야 합니다....


너무 많이 줘서... 떵을 많이 싸거나... 혹은 사료 찌꺼기가 남으면.....


애덜 갑니다.... 확율은 그다지 크지 않으나...


위험합니다...


이것만 지키면 애덜 안 죽습니다...


적어도 전 그랬습니다......




4) 어항에 손넣기...


자꾸 어항이 뭔가 허전하시죠?


뭘더 이뿌게 꾸미시고 싶으시죠?


그러면서 자꾸 손이 어항에 들어가지요?


손 넣는다고... 애덜이 한번에 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위험합니다....


확율은 크지 않으나...


가급적 어항에 손을 담그지 않는게....좋습니다....


이것만 지키면 애덜 안 죽습니다...


적어도 전 그랬습니다......






5) 무환수


환수하기가 귀찮으시다구요?


애덜 잘 놀고 있는데 뭐하러 환수하냐구요?


그럼 걍 냅두세요~ 애덜 서서히 질산염 중독으로.... 죽을겁니다...


환수의 기준은 어항의 크기 및 어항의 상태에 따라 틀리긴 하지만....


가급적 규칙적으로.... 어항 하단의 슬러지를 중심으로 10~20% 정도 가볍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것만 지키면 애덜 안 죽습니다...


적어도 전 그랬습니다......




6) 기다림....



물생활 시작한지... 3년쯤 되어보니.....


아직도 마니 모자랍니다....


아마 오늘 집에가서 죽어있는 애덜을 건져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3년 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한가지 배운게 있습니다....


" 기다림"


물생활은 시작과 동시에 끝날때까지....


긴 "기다림"의 연속인듯 합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hby/1236651




1.상아쿠아 


 물생활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수조관. 현재 매출규모로 따지면 독자수족관으로는 No.1 입니다. 가장 많은 관련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생물인데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요즘은 개고양이 쪽 매장도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부천에 있습니다. 


 http://www.sangaqua.co.kr/


 


2.그린피쉬


 명실상부 국내최고였으나 언젠가부터 상아쿠아에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퀄리티 높은 물고기 사진, 민물고기 정도입니다. 요즘 다른 사이트의 사진퀄리티도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전체로 보면 아직 양에서 비교가 안되요. 민물고기는 거의 경쟁상대가 없지요. 요즘은 마트쪽으로 진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점은 예나 지금이나 가격. (매장에서 직접브리딩 하는 몇몇 물고기는 매우 저렴하기도 합니다.) 팁이라면 그린에서 사진보고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서울 신림동에 있습니다. 


 http://www.greenfish.co.kr/


 


3.트로피쉬넷


 커뮤니티 사이트로 출발해 성장한 유명한 수족관입니다. 트로피쉬하면 역시나 분양게시판. 요즘은 갈수록 매물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관상어시장 전반적인 문제인거 같아요.) 그린이나 상아쿠아에 비해 해수어를 구매하기에 좀더 유리합니다. 공동구매형식으로 싸게파는 물품들이 종종 있습니다. 용인 수지에 있습니다. 


http://www.trofish.net/


 


4.피알피쉬


 유명한 수족관이긴한데 딱히 피알만의 성격이랄만게... 그린과 상아쿠아를 합친 느낌? 대충 고루고루 다양하게 있습니다. 매장은 부천에 있습니다. 


http://www.prfish.com/


 


5.세진수족관


 과거에 기구는 세진 이라고 할만큼 물생활관련 기구의 총집합소였습니다. 현재도 크게 다르지 않구요. 그렇게 보면 상아쿠아와 비슷할거 같지만 상아쿠아보다 레어한 아이템도 세진에는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물은 담수보다는 해수에 좀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생물규모는 작습니다. 최대장점은 접근성이죠. 동대문구 청계천변에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청계천 물고기상가에서 걸어서 5분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또하나 특이점은 인테리어용 수조설치에 상당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의 인테리어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성격인지 물건 진열된거 보면 결벽증이 있는 것 같다는.... 서울 동대문구에 있습니다. 


http://www.seijin.co.kr


 


6.한강수족관


 기구가 세진이라면 한강은 생물 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죠. 지금도 기구보다는 생물이 더 다양합니다. 비교적 저렴하고 다양합니다. 과거에는 희귀한 생물을 많이 들여오곤 했었는데 요즘은 어디나 비슷비슷합니다. 서울 강동구에 있습니다. 


http://www.haqua.co.kr/


 


여기까지가 국내 대형수족관들입니다. (뭐 있습니다만 이정도면 일반적인 제품군과 생물은 다 둘러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사이트들을 소개합니다. 


 


1.구피뱅크


 사실 구피뱅크는 양어장입니다. 근데 소매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류도 적고 사이트도 별로지요. 하지만 가격과 물고기의 상태는 최고입니다. 저렴한 구피나 난태생어, 엔젤등을 원하시면 강추입니다. 또 다른 단점은 직접 찾아가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속리산 자락 아래에 있거든요. (거기게 물이 좋데요. ㅠ)  


guppybank.co.kr/  


 


2. 비지떡


 첫 등장부터 특이한 곳이었습니다. 처음 팔았던 상품이 자작사료와 물벼룩이었거든요. 지금도 대표상품들입니다. 저렴하고 괜찮은 사료, 생먹이등을 저렴하게 팔고 있습니다. 갈수록 판매종류가 늘어가더니 요즘은 주춤하더군요. 여기도 직접찾가기가 어렵습니다. 여수에 있어요. 


bizidduk.com


 


3.엠아쿠아


 사실 특별할게 있는 수족관은 아니에요. 주인장이 특별한 사람인데 모두가 아는(?) 열대어사이트 담뽀뽀의 주인장입니다. (요즘은 담뽀뽀도 사람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구매자 입장을 매우 잘 알고 있는 수족관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사장님도 물고기 매우 잘 알고 있는 사람이구요.


http://www.maqua.co.kr


 


 


개인적 소견이니 너무 믿지는 마세요.


 


 


그리고 


 


http://www.charm.co.jp/


 


일본 사이트입니다. 일본 최대수족관 사이트. 저는 일본어를 못해서 잘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사진만 뵈도 대충알기에 가끔 들어갑니다. 제가 위해 소개한 사이트들 다 합친것 보다 규모가 더 큽니다. 그리고 아직 수족관시장은 거의 99% 일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charm에서 유행하면 곧 우리나라도 유행하게 되지요. 용품들도 일본에서 사면 우리나라보다 더 싼것들이 많아요. (대표적인게 ada겠지요.) 


 


 


그외에 헬로아쿠아, 탕가니카, 수아쿠아, 가람, 에이엠펫 등등도 많이 가는 사이트 들입니다. 아 피쉬엔 플렌츠도 좋은 수족관이에요. 


 


마지막으로 피쉬프라이스넷(http://www.fishprice.net)  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게요. 여러 수족관 사이트들의 가격비교 사이트입니다. 순위를 메기기도 하고 블로그들을 연결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단, 참조만 하세요. 자기들 베너에 링크된 사이트외에는 가격비교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그래도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는 사이트에요.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fish/7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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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45cm) 어항을 기준  (1자는 30cm , 30 큐브라고도함)]


*스펀지 여과기 두개 or 외부여과기 or 단지여과기(디자인측면으로도 괜찮은듯)


*100w 히팅기 하나//여름엔 쿨링기


*대광 보라색 무소음 2구 산소기(소리안나서 추천)


*뜰채


*흑사 or 소일 or 탱크(바닥재가 없는항 바닥청소를 자주해줘야한다는 단점이있음)


*스포이드 (치어구출,찌꺼기 배출용)


*약품

  - 백점병 치료제 : 달에 한번 투입하는것이 좋음

  - 박테리야 활성제 : 물고기 배설물을 분해시키는 박테리아를 활성시켜 여과사이클을 앞당길수있음

  - 염소제거제 : 수돗물 염소 제거용


*사이펀 (부분환수용)



이정도면 어항하나는 관리가능한듯


전부 사면 가격대는 20만원 안팍 중고면 15만원대??


물잡이 방법


1.어항을 세팅하고 수돗물을 가득채우고 염소제거제,백점병치료제,박테리아 활성제를 넣고

  스펀지여과기를 돌려놓는다


2.하루가 지난뒤 키우고싶은 물고기 한두마리를 물잡이용으로 넣어둔다


3.백탁이 발생하면 가라앉을때까지 그대로 놔둔다


4.일주일에 한번 20% 부분환수를 진행해준다


5. 물고기 소량이 잘살고 물이 깨끗해지면 여과사이 클이 잡힌것으로 보고

   보통 기간은 2주일~한달정도 걸린다

   박테리아 활성제를 넣었다면 1주일이면 해결될수도있다




여과사이클에 대한 설명


해수어는 민물고기와는 다르게 장기간의 물잡이가 필요합니다. 이런 물잡이는 여과사이클의 완성을 의미하며 물잡이이후에도 그 사이클은 안정적으로 순환이 되어함은 해수어항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개인수조에서 운영되는 여과시스템을 이해를 해야할것입니다.

여과시스템은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1. 생물학적 여과시스템
2. 화학적 여과시스템
3. 물리적 여과시스템

위 여과시스템중 생물학적여과는 자연상태에서의  박테리아를 이용한 여과로 이를  흔히 여과싸이클이라고 합니다.

반면 물리여과는 여과싸이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장비 등을을 이용한 인위적인 여과방법입니다. 어항내에 부유물을 스키머 등을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제거하여  생화학적여과로 부족한 여과를 담당합니다.

 

곰뚱님 게시글 참조 -> http://cafe.naver.com/seaaes/31660

 

그럼 생물학적 여과를 중심으로 여과사이클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바다에서 물고기들이 배출한 배설물들은  자연그대로의 여과시스템에 의해 분해 소멸된다는 것은 다들 알 것입니다.

하지만 제한된 공간의 개인어항에서는 그러한 여과시스템을 갖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많은 리퍼들은 각종 임의적인 여과장치 및 첨가물을 통해 자연에 가까운 여과시스템을 갖추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박테이라를 통해 여과력을 높이려고 하는것이 생물학적 여과이며 이는 곧 여과사이클로 연결이 됩니다.

아래순서는  여과사이클을 순서대로 표시한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질산염화사이클(Nitrification cycle) 입니다.


암모니아(NH3) → 아질산(NO2) → 질산염(NO3)


 

또한 여과사이클을 도표로 설명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흐름은 곧 물잡이기간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아질산이 점차 없어지는 시간이 30일에서 40일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은 다양한 물잡이 노하우로 인하여 그 기간이 점차 줄어들고는 있습니다만 한달은 원칙으로 해야할것입니다.

 

와호장롱님 게시글 -> http://cafe.naver.com/seaaes/book107314/33788

외국 사이트 게시글 ->  http://www.nano-reef.com/forums/lofiversion/index.php/t260906.html

 


 

생물학적 여과에 대해 더 자세히 단계별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 암모니아 생성단계

 

물고기들은 호흡을 통해, 먹이를 먹은 후 배설을 통해, 먹다 남아 썩는 먹이를 통해, 죽은 생물의 부패를 통해 암모니아라는 성분이 생성이 됩니다.

암모니아는 다들 아시겠지만 모든 생물체에게 치명적인 독약이 됩니다. 특히, 급격한 암모니아의 발생은 피부와 아가미로 호흡을 하는 해수어는 호흡을 하기 힘들게 만들어 갑자기 죽게 만들고 약한 암모니아도 결국 해수어에 스트레스를 주어 결국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서서히 죽어가게 만듭니다. 어항내 이러한 암모니아가 계속적으로 축적이 되면 결국 어항내 생명체는 전부 전멸을 하게 됩니다. 흔히들 암모니아 폭탄이라고 말들 하죠. 물잡이 초기에 고기를 입수하거나 한꺼번에 대량의 고기들 입수했을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2단계 : 아질산 변환단계

 

해수어에게 치명적 독이 되는 이러한 암모니아는 다행스럽게도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암모니아는 다른 생명체의 먹이가 되므로서 아질산 그리고 질산이란 형태로 변화가 됩니다.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지대한 역할을 하는 생명체가 박테리아란 놈들이죠

 

먼저 암모니아를 아질산으로 변화시켜주는 박테리아가 니트로소모나스라는 호기성 박테리아등입니다. 이런 호기성박테리아는 산소가 풍부한 물흐름이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웻드라이타워라든지 섬프내 여과재에 활착을 합니다.

이렇게 변화된 아질산은 암모니아보다는 독성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하지만 고기들한테는 여전히 치명적이죠.

 

3단계 : 질산염 변환단계

 

아질산은 다시 질산염으로 변환이 되는데 이 단계가 오면 흔히 '갈조와 녹조가 왔다'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변환역할을 해주는 박테리아가 호기성박테리아인 니트로박테리아란 놈입니다.

질산염 또한 어항내 계속해서 축적이 되면 어항 수질이 나빠지면서 어항내 생물에 위협적인 요소가 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고기들의 경우 암모니아나 아질산에는 아주 강종을 제외하고는 버티질 못하지만 질산염은 어느정도 버텨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산호는 암모니아나 아질산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나 질산염에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물고기의 경우 암모니아, 아질산, 질산 변환단계가 끝나는 한두달의 물잡이를 꼭  권장을 하며 산호의 경우에는 물잡이 초기에 투입을 해도 대체로 무탈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잡이 이후 쌓이는 질산염에는 매우 취약해집니다.

 

4단계 : 탈질화단계

 

그럼 최종적으로 질삼염을 어떻게 어항내에서 제거하느냐입니다. 일단 질산염이 없어진다는 말은 질산이 질소로 전환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탈질작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질소는 어항내 가스형태로 존재하다가 어항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 탈질 작용 脫窒作用: 질산이 사라지는 작용=  (아)질산(NO2)이 박테리아에 의해 산소(O2 :Oxygen)를 빼앗겨 질소(N)로 전환 작용

 ---> 이게 이해가 어렵나요? 그럼  [NO2 - O2 = N] 이해가 쉽습니다 

 

 

또한 암모니아 아질산 질산은 해초같은 식물성 플라크콘의 먹이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리퓨지움, 해초 등을 어항내 키우는 것입니다

 

이외에 어항내에서 질삼염을 빠르게 질소로 변화시키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점차 쌓이는 잘산염을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환수라는 방법과 여과사이클이 돌기전에 부유물을 스키머로 걸러내는 방법이 있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과도한 환수는 오히려 위의 여과 사이클을 반복하는 요인이 되므로 정기적으로 소량씩 해주는게 좋을겁니다.

 

그외 자연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질산을 분해하는 협기성 박테리아인  탈질화세균(heterotrophic denitrifing bacteria)를 증식시키는 겁니다. 말이 증식이지 사실 어려운 부분입니다.

협기성박테리아는 수류가 없고 어두운곳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항에는 그런곳을 임의로 만들기란 힘들 뿐더라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대표적인 것이 딥샌드(Deep sand)입니다.  아니면 리퓨지움을 따로 만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외에 보드카, 포도당이니 하는것들은 이러한 박테리아를 강제적으로 단시간에 증식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제증식방법은 어항내 수질 바란스가 안 맞을경우 오히려 폭탄으로 올수 있습니다. 즉, 박테리아를 강제로 대폭 증가시켰는데 어항내 그 박테리아의 먹이 즉, 질산이 갑자기 없어지면 이런 박테리아가 결국 먹을게 없어서 죽게됩니다. 그러면 어항내 백탁현상과 함께 다시 여과사이클이 도는 것입니다.

위 내용중 박테리아의 외부환경과의 반응을 어렵더라도 분자식으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NH4+ + O2 -> NO2- + H2O(아질산균)
- NO2- + O2 -> NO3- (질산염)
- NO3- + 탄소원 -> N2 + H2O + 미량원소 (탈질균)
 
위 분자식이 의미하는 사시점이 많습니다.
 
첫째. 암모니아와 아질산균이 분해가 되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항내 산소공급은 참 중요합니다. 현재 해수어의 산소공급은 스키머가 하고 있습니다. 만약 스키머가 없던지 꺼두었다면 별도로 산소공급이 이루어져야함을 아실겁니다. 또한 스키머라는 장비에 의하지 않고 해수어항은 수면과 외부 공기와의 마찰로도 산소를 흡수합니다. 그러므로 집안내 환기를 자주해주고 수면에 유박이 안생기게 주의를 해야합니다.
 
둘째. 탈질작용의 매체가 꼭 박테리아만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박테리아외 탄소원이라는 요소가 어항내 존재한다면 질산염이 질소가스로 어항외부로 빠져나가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어항내에서 자연적으로는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강제적으로 탄소원을 주입해야하는것입니다. 이래서 개발된 방법이 보드카, 포도당, 설탕요법 등인 것입니다.
 
절세남 관련글 -> http://cafe.naver.com/seaaes/32456
 
여기까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해수어대백과>

 
 
결론적으로 해수어에서 최고의 수질이란 위의 여과사이클(암모니아->아질산->질산->질소)이 모두 끝나 그 상태를 유지하는 상태입니다.
이 때 가장 힘든 부분이 질산을 질소로 전환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럴려면 협기성박테리아의 서식환경을 먼저 이해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로 질산염에 치명적인 산호어항을 하시려면 여과재는 빼시는게 좋습니다. 여과재는 암모니아에서 질산까지의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관리를 잘못하면 오히려 질산은 점점 쌓이고 확대재생산하는 역할까지 합니다.
반면 고기어항을 하면서 여과재를 빼는 경우 암모니아를 빠르게 분해를 못해줌으로써 오히려 고기들한테는 독이 되는 겁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고기는 암모니아에 취약하며 산호는 질산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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