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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

 


가오리비파: 보르네오 서커 캣피쉬.(보르네오 플레코) 일반적으로 수조내에 이끼제거용으로 많이 육성된다. 이름 그대로 가오리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성격이 온순한편이기 때문에 다른어종과의 합사도 무난한 편이다.

 

거피: 구피를 한국발음에 맞게 부르는것.


걸이식 여과기: 수조 배면과 측면등에 걸어 사용하는 여과기. 여과조가 밖에 있어 상대적으로 수조내의 미관을 덜 해침. 소형 외부여과기. 큰 수조에서는 상대적으로 여과효율이 떨어짐.


고압이탄: 고압이산화탄소. 수초육성에 있어 필요한 것으로 일반 아쿠아리움에서 생물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양만으로는 수초가 필요로하는 충분한 이산화탄소의 공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추가 공급을 해주기위한 장치.


고정구피: 구피를 사람이 미적목적에 의해 인위적으로 일정한 패턴이나 색상등으로 고정시킨것을 말한다.


골드 코리: 아에네우스 골드, 골드스트라이프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의 변종으로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금색 유선형 띠를 가지고 있다.

 

 

골든메두사: 고정구피의 한 품종. (골든메듀샤,Golden Medusa)


구피: 송사리목 난태생송사리과의 민물고기, 송사리의 일종, 열대어 입문자에게 적합한 어종이라는 인식이 많이 있는것과는 어울리지않게 브리딩난이도는 상에 속하는 어종. 천의얼굴을 가진 어종이라고도 한다.


그린달웜: 실지렁이 대체용 생먹이로 많이 이용된다. 실지렁이와는 다르게 육상생물이며(때문에 실지렁이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음.) 암수구분이 없고 일반 가정집에서 배양 및 관리가 용이하며 증식또한 빠른편이다.


그린 코리: 아에네우스 그린, 그린스트라이프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의 변종으로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연두색 유선형 띠를 가지고 있다.


글라스벨리: Glassbelly. 보통 고정구피에 사용되는 용어. 몸통(바디)자체가 투명하여 속이 들여다 보인다. 치어가 생성되는 과정도 볼 수 있다. 글라스벨리 특성상 노말은 대체로 눈이 새까맣고 크다.


게오파거스: '홍진주'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열대어. '홍진주'라는 종은 게오파거스의 수많음 품종중 하나이다. 굉장히 많은 품종을 가지고 있는 남미 출신의 열대어.


광합성 박테리아: PSB. 수족관,식물육성,치어의 초기먹이 등등, 최근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박테리아. 수족관내에서는 암모니아와 아질산같은 질소화합물을 제거하며 오염물질을 먹이로 흡수, 수질을 정화. 높은 단백질 함량,양질의 아미노산,댜량의 비타민 함유,치어의 소화,흡수를 도와 치어 폐사율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나나: 수초의 한 품종, 여러종류로 구분됨. (아누비아스,기간티아,바테리,페티드,콘젠시스...)


나비비파: 셀핀 플레코. 가오리 비파와 혼동하기 쉬울 수 있으나 크기부터 다른 플레코. 체장은 보통 50cm이다. 등지느러미가 돛대처럼 크기때문에 셀핀 플레코라는 명칭이 붙음.


노랭이새우: 생이새우과의 노란새우. 같은 생이과인 생이,체리,사쿠라(슈퍼체리),스노우볼등과 교잡된다. 교잡시 새로운 품종의 작출보다는 생이새우처럼 투명해지는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혼용사육에 주의를 요함.


누드수조: 수조의 겉테두리의 나무 보강대나 청경같은 부재들이 하나도 붙어 있지 않은, 순수 유리와 실리콘으로만 제작된 수조. 최근 가장 인기있는 타입의 수조이며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사용자만 조심히 다루면 깨지거나 흠집날일이 거의 없으나 4자 미만의 수조일때 누드로 사용하는것을 권장한다. 추후에는 보강대작업을 하는것이 좋으며(당연히 선택이다.. 본인의 몫.) 누드수조 밑에는 우레탄 폼을 하나 깔아주어 수조 밑긁힘을 방지하는것이 좋다.


니그로: 컨빅트 시클리드.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시클리드과의 열대어. 모성애가 각별하고 수온,수질적응영역이 넓어 초보자에게 적합한 어종이다. 번식과 사육이 모두 용이한 어종.

(혼용x)


니그로 워터론: 동남아 원산지의 전경수초. '런너'를 이용한 방식으로 번식하며 밝은 녹색을 띄어 수조 전경에 식재시 밝은 느낌을 주어 인기가 많은 전경수초.


내부배면섬프: 섬프여과조가 수조내에 위치하는것으로써 이름과 같이 수조의 뒤쪽에 주로 위치한다. 수조내에 공간을 상당히 차지하나 다른 내부에 위치하는 여과기보다 많은 여과용적을 가지고 있다. 보통 수중모터(리턴모터)를 이용해 물을 강제적으로 순환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냉동장구벌레: 깔다구유충이라고 알려져 있음. 말그대로 이 유충을 팩에넣어 얼린것으로 실지렁이같은 생먹이 관리가 힘들때 주로 이용한다. 한번 녹기시작했을때 다른 생먹이에 비해 부패속도가 굉장히 빠른편이어서 한번 녹았던 흔적이 있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음. 계중엔 발색에 효과가 굉장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 입증된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반 사료에 비해 먹이붙임이 좋은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보통 남미 시클리드(엔젤피쉬,디스커스)에게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보인다.


냉짱: '냉동장구벌레'의 줄임말.


네슈화: '네온블루슈퍼화이트'의 줄임말.


네온블루슈퍼화이트: 고정구피의 한 품종. 네온블루턱시도의 '브라오' 


네온블루턱시도: 고정구피의 한 품종. 네온레드턱시도와 브라오가 함께 출현한다.


네온테트라: 남미 출신의 카라신과(科) 열대어. 군영을 하며 성격이 온순하여 다른 어종과의 합사가 용이. 카디널 테트라와 혼동할 수 있는데, 카디널 테트라는 배부분의 붉은색이 가득차 있는 반면 네온 테트라는 배부분의 붉은색이 꼬리로부터 절반만 차있다. 보통 수초항에서 많이 사육한다.


 

㉢(ㄸ)


 

다트니오: 인도네시아,태국,캄보디아 출신의 대형어. 공격적인 어종중 애호가가 많은 어종. 체장 50~60cm


단기: 스펀지여과기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로 하나의 대롱에 스펀지가 한개 달린 여과기를 말한다.


달귀: '달팽이귀신'의 줄임말.


달팽이귀신: 달팽이넙적거머리류. 거머리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보통 수조내에 달팽이가 많이 번식하여 미관상 보기 안좋거나 수초에 해가될때, 다른 어종 때문에 (특히 새우류) 달팽이 제거 약을 사용하기가 꺼려질경우 '생물병기'로 많이 이용된다. 다른 어종(사체 제외)에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빠른속도로 달팽이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수조내 달팽이가 모두 사라지면 같이 사라진다고함.


듀플리: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드워프 구라미: 구라미의 한 품종.


디스커스: 농어목 시클리드과의 남미 출신 열대어. 원반모양의 유연한 몸을 가지고 있는데 때문에 애호가가 굉장히 많은 어종. 여러종이 있으며 품종개량또한 활발하다. pH 5.5~6.8 정도의 단물을 좋아한다.




루리쉬림프: 생이새우과의 노란새우. 같은 생이과인 생이,체리,노랭이,사쿠라(슈퍼체리),스노우볼등과 교잡된다. 교잡시 새로운 품종의 작출보다는 생이새우처럼 투명해지는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혼용사육에 주의를 요함.


로버스터스: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대형종. 보통 8cm까지 성장하며 현 최고기록은 9.2cm/약3.6in 이다.


레드 코리: 아에네우스 레드, 레드스트라이프 코리도라스, 아에네우스의 변종으로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적색 유선형 띠를 가지고 있다.


레드그라스: 고정구피의 한 품종. * 블루그라스와 브라오가 함께 출현한다.


램즈혼: 여러 개량종이 있음. 보통 달팽이과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램즈혼과가 따로 있다고 함. 자웅동체 암수구분이 없으나 번식은 두마리부터 가능하고 번식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특히 알칼리성에서 번식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수질의 지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수초는 건드리지 않는편이지만 숫자가 많아지면서 먹을것이 없어지면 수초를 건드리니 주의.


 


막구피: 일반적인 구피를 부르는 말. 고정구피처럼 일정한 패턴이나 색상이 유지되지 않고 여러가지(AOC *Any Of Color)색깔이나 불규칙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구피. 보통 옳지 않은 표현이라고한다.


모스: Moss. 이끼를 말한다. 수조내에 수석이나 유목에 활착시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수초.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다.


물미역 모스: 모스의 한 품종. 이름 그대로 물미역과 유사한 모습을 지녔다.


물생활: 이 취미에 있어서 활동하는것 자체, 즉 열대어를 기르고 수초를 기르고 수족관을 꾸미고 하는 모든 행동이나 일들을 통틀어 부르는말.

 

물잡이: '물을 잡다', 열대어에게 있어서 최소한의 예의라고 볼 수 있음. 보통 우리나라의 상수도나 정수기물은 열대어같은 생물이 살아가기에는 부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처음에)

이 물은 보통 '여과박테리아'가 충분히 또는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를 위해 '파일럿피쉬'와 같은 물잡이 물고기나 사료, 물고기의 사체등을 통해 사육하고자하는 열대어를 수조에 입수시키기에 앞서 수조내에 충분한 여과박테리아를 만들고 증식시키는 일련의 과정이다.

 

물잡이 물고기: 파일럿피쉬. 처음 수조내에 충분한 여과박테리아가 증식되지 않았거나 또는 없을때 이용하는 물고기. 보통 제브라다니오,백운산과 같은 수질에 민감하지 않고 적응력이 강한 열대어를 이용한다. 계중에는 이 열대어가 죽나 안죽나를 가지고 물이 잡혔다 안잡혔다를 따진다고 하는데 물잡이 물고기의 목적은 여기에 있는것이 아니라 박테리아도 배설물이나 사료찌꺼기,사체등이 있어야 분해를 하고 증식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강한 물잡이 물고기를 먼저 입수시켜 배설물등을 만들고 그것을 여과박테리아가 분해하여 증식하게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물질: '물생활'과 같음.

 

물티: 아프리카 탕가니카호 출신 열대어. 일반적인 열대어와는 다르게 세대번식을 한다. (치어를 잡아먹지 않고 돌보며 1세대 2세대.. 가 같이 살아감) 패각종이므로 대부분 따개비나 소라껍데기등을 넣어 준다. pH는 7.4 이상의 약알칼리성 수질을 선호한다.


베네쥬엘라블랙: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아에네우스 변종이다. 같은 아에네우스종에 속하는 블랙이라는 품종도 있는데 외관상 차이는 거의 없다. 구별하기 매우 힘듬. 국내 닉네임은 '짜장코리'이다.


미니고압이탄: 이름 그대로 작은 봄베를 가지고 있는 고압이산화탄소 장비. 장비를 놓을 장소가 마땅치 않거나 미관을 중요하게 생각할때 주로 고려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고압이산화탄소 봄베는 근처 가스충전소나 수족관에서 대리로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한 반면 미니고압이탄은 따로 리필용 붐베가 있기때문에 붐베자체를 때마다 교환해서 사용한다.


미즈지렁이: 물(미즈.みず)지렁이. 물잡이 기간을 어느정도 거치고 나면 대부분의 수조에 생긴다. 수돗물을 받고나서 며칠간 보이지 않다가 일정기간의 물잡이를 거치고 나면 한두마리씩 보이기 시작하다 갑자기 그 수가 늘어난다. 생물에게는 큰 피해를 끼치지 않고 크기도 작아 수조 벽면에 가까이 붙어 관찰하지 않는이상 잘 보이지 않는다. 자연발생설이라는 말도 있는데 필자도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ㅃ)


박테리아제: 초기 물잡이 기간을 단축시켜주거나 백탁현상을 잡고 수조내에 암모니아나 아질산의 수치가 올라갔을때 질산염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 과다투여시 역시 백탁현상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 광합성박테리아(PSB)도 이에 속하지만 완전히 같은 박테리아제라고는 할 수 없다.


버게시: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브라오: '블루'의 독일식 발음. 보통 블루그라스와 네온블루턱시도라는 품종에서 출현하는데, 개체의 크기나 지느러미의 크기를 작게하지만 채색을 진하게 해주기 때문에 구피 브리더들에게 있어서는 적절히 섞어줘야 하는 개체이다. *보통 노란색과 빨간색의 채색을 약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브라인쉬림프: 치어의 초기먹이로 가장 선호되는 생먹이이다. 보통 치어들이 첫먹이붙임을 시작하게 되면 아무래도 움직임이 없는 사료보다는 움직이는 생먹이를 선호하게 된다. 실지렁이를 급여하기에는 치어가 너무 작을때 브라인쉬림프(초기 실지렁이 급여가 가능한 크기의 치어라도 브라인쉬림프를 먼저 급여하고 어느정도 성장후 실지렁이 급여를 추천한다.)를 급여하면 된다. 직접 부화시킴으로써 기생충이나 다른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깔끔한 생먹이이다. 이상적인 부화환경은 온도 28℃~30℃, 염도는 바닷물의 60~80%정도, 에어레이션을 이용하여 알이 지속적으로 순환될 수 있게한다. 위와같은 조건에서 부화시간은 보통 24~36시간이다.


브로와: 블로워(Blower)의 일본식 발음 (블로워라고 하는게 좋겠습니다.) 대규모 축양시설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에어펌프는 전선이 복잡해지고 전력대비 토출량에서도 손해를보며 소음에서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블로워를 이용하면 전선의 갯수가 확연히 줄어들고 싱글라인 구성을 통하여 에어라인이 깔끔해지며 전력대비 토출량도 우수, 소음도 같은 토출량의 에어펌프보다 훨씬 조용하다고 할 수 있다.


블루그라스: 고정구피의 한 품종. (Blue Grass) * 레드그라스와 브라오가 함께 출현한다.


비트: 주로 테트라社의 '테트라비트'를 줄여부르는말이다. 사료이며 거진 모든 열대어에게 적용이 용이한 사료라고 볼 수 있다. 개체나 어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수준의 먹이붙임을 보인다. 입문자나 숙련자에게 있어 무난한 사료.


배럭: 배럭수조. 고정구피 혹은 베타등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수조가 많이 필요할때 사용하는 수조. 배럭수조라고해서 정해진 규격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크기가 작다.(15*30*30,15*45*30,20*45*30,20*45*45/cm...)


백점병: 보통 급격한 수온차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이다. 몸에 작은 흰색점이 하나둘씩 생기다가 악화되면 몸 전체를 뒤덮는다. 초보자들에게는 까다로운 질병이나 어느정도 숙련이되면 잘 생기지 않는 질병이다. 보통 천일염으로 옅은농도의 물을 만들고 수온을 천천이 올려 충(蟲)이 떨어져 나가게 해 치료한다.


베타: 동남아 출신의 아나반티드과 열대어. 우리나라의 버들붕어와 유사하며 자국에서는 이 열대어를 이용한 도박과 같은 경기가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투어(鬪魚)'로 소개 되었으며 보통 열대어 입문용으로 많이 소개되고는 한다. 구피나 코리도라스,디스커스와 같이 애호가가 굉장히 많은 어종중 하나이며 꼬리각도나 모양에따라 베일,크라운,하프문,플라캇 하프문등으로 구분된다. 아가미 호흡뿐 아니라 '라비린스'라는 기관을 이용한 일종의 폐호흡도 한다. 지느러미를 수시로 펴주는 일련의 행동을 인위적으로 해줘야하는데 '플레어링'이라고 하며 동종을 마주보게 하거나 거울을 보여줌으로써 플레어링을 하게 하는것이 가능하다.


 

㉦(ㅆ)


사쿠라쉬림프: 슈퍼체리쉬림프(사쿠라새우). 생이과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체리새우보다 색이 선명하고 진하다. 같은 생이과인 생이,체리,노랭이,스노우볼등과 교잡된다. 교잡시 새로운 품종의 작출보다는 생이새우처럼 투명해지는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혼용사육에 주의를 요함.


산호사: 바닥재 종류중 하나. 보통 바닥재로 이용하기도 하나 가끔씩 pH가 낮은 수조의 pH를 끌어올리는 용도 혹은 패각종같은 경우 칼슘이 부족하면 껍질에 손상이 가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에 이를 방지하거나 치유시키기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pH를 약알칼리로 만드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보통 색은 물밖에서는 연한 노란색,연한 분홍색,베이지색등을 띄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물속에 넣고 수조등을 켜면 대부분 밝은 흰색으로 보여 수조내 분위기를 굉장히 밝게 한다.


상면여과기: 수조 윗쪽에 위치하는 여과기. 칸을 나누고 칸마다 여과재나 필터를 채운뒤 수중모터(리턴모터)를 이용해 물을 끌어올려 물의흐름을 만든뒤 여과재를 거쳐가게해 여과하는 방식이다. 보통 웻드라이 방식과 혼용함.


섬프: 박스형의 칸막이를 사용하여 칸을 나누고 칸마다 여과재나 필터를 사용하여 칸을 채운뒤 수중모터(리턴모터)를 이용하여 물을 강제로 끌여들여 물의 흐름을 만들어 여과재를 거쳐 여과를 하는 방식이다. 대부분 다른 여과기에 비해 여과용적이 매우크며 용도에 따라 하단섬프,내부(측면,배면)섬프,외부섬프등으로 나뉜다.


소금욕: 약욕수조를 따로 두고 실시하는게 보편적방법이다. 일정량의 천일염(반드시 천일염*굵은소금)을 풀어 약욕하는 방법. 염도는 보통 0.5%~5% 사이이다. 우리가 보통 키우고 있는 열대어, 담수어종의 원산지는 미량의 염분을 포함하고 있다. 소금욕은 절대로 치료약이 아니며 질병초기에 곰팡이성 질병의 확장을 미연에 방지, 아가미 팽창을 유도하여 산소를 더 잘 머금게 하며 열대어 체내의 삼투현상을 이용하여 자생력을 길러주는데 의의를 둔다. 이 방법은 절대로 열대어를 치료하는데 목적을 두어서는 안된다. 개체의 질병의 정도가 어느정도 진행됬거나 심하다면 그에 맞는 항생제를 쓰는것이 옳다. 질병의 진행도가 진척되어 개체가 많이 약해져 있을때 소금욕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

 

소일: 보통 수초육성용으로 나온 흙을 말한다. 다른 바닥재와는 달리 어느정도의 유기성분을 포함하고 있고 pH를 수초 생장에 알맞은 약산성(5.5~6.7)로 만들고 유지시켜준다. 소일마다 다르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뭉개짐현상과함께 버퍼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 수초뿐 아니라 CRS와같은 비슈림프과의 바닥재로도 많이 이용된다.


솔트사이즈: Salt Size. 입자의 크기가 어느정도 있는 흙(샌드),작은자갈을 말한다. 보통 1~2mm 까지를 솔트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슈가사이즈: Sugar size. 입자가 매우 고운 흙(샌드)를 말한다. 보통 0.2~0.3mm 까지를 슈가라고 한다. 수초를 육성하기 위한 지반용 바닥재로는 부적합하고 보통 코리도라스를 사육할때 얇게 깔아주어 사용한다.


스노우볼쉬림프: 스노우볼새우. 같은 생이과인 생이,체리,노랭이,사쿠라(슈퍼체리)등과 교잡된다. 교잡시 새로운 품종의 작출보다는 생이새우처럼 투명해지는 경우가 월등히 많으니 혼용사육에 주의를 요함.


스왈로우: 보통 고정구피에게 적용되는 용어. 꼬리와 지느러미의 길이가 노멀(Normal)인 구피보다 길며 열성이다. 포크타입과 드레스타입으로 나뉘며 마치 갈기갈기 찢어진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수컷은 고노포지움(생식기)까지 길어져서 암컷을 수정시키지 못한다. 암컷은 수정,번식과 관계 없음.


 

스터바이: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스펀지여과기: 스펀지를 이용해 물을 순환시키고 여과를 하는 방식의 여과기. 다른여과기에 비해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

으나 사육두수에 따라 스펀지교체 주기가 빠르고 pH를 일정수준으로 유지시키는게 어려우며 수조내 공간차지와 미관을 상당히 헤친다는 단점이 있다. 탱크항에서 주로 이용하는 여과방법.

 

스푼헤드: 구피에 쓰이는 용어이다. 헤드부분이 수저(보통 서양의 수저)모양으로 움푹 들어가는것을 말한다. 나이가 들거나 새끼를 많이 품고 있어 허리가 휘는것과는 다르다. 보통 암컷에게만 나타나며 유전이다. 이는 분명한 결격사유이다.

 

스피루리나: 스피룰리나(Spirulina). 남조식물 흔들말과의 조류(藻類)이다. 에티오피아 원산이며 클로렐라 등과 함께 미래의 단백질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보통 식물성사료에 주 배합원료이며 천연발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음.

*칼슘 - 스피루리나>우유

*철분 - 스피루리나>시금치

*단백질 - 스피루리나(약 2.5배)>육류

*베타카로틴 - 스피루리나(약 2배)>당근

*베타카로틴 - 스피루리나(약3~7배)>클로렐라


 

습식활착: 주로 모스종류에 쓰이는 말. 말그대로 모스를 유목이나 수석에 활착시키는것을 말하는데 보통 수중에서는 완연한 활착이 되기전까지 모스류가 뜨기때문에 실이나 낚싯줄로 묶어 활착을 유도했으나 이와는 다르게 수상에서 모스를 실이나 낚싯줄없이 그라인더같은것으로 잘개갈아 유목이나 수석에 바르듯이 활착시키는방법. 자연활착. 추후 입수시켜도 모스류가 뜨지않음.

 

시포락스: 세라社의 링형여과재. 최근 벌크로 많이 분양이 되고 있는데 중국산을 속여판다.. 세라社제품이 아니다. 라는 여러가지 말들이 많다. 실제 세라社의 시포락스는 여과성능이 매우 우수하다고 함. 수량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약간의 pH상승효과가 있다.


 

실지: '실지렁이'의 줄임말.

 


실지렁이: 관상어 사육뿐만아니라 다른 물고기(식용)의 양식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생먹이.

보통 하천이나 저수지,논,3급수 수질에 서식한다.관상어의 먹이붙임이 굉장히 뛰어나며 헤모글로빈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때문에 치어성장기에 발색이나 성장에 굉장히 도움을 주지만 각종 금속,유기물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 '양날의 검'이라고도 불린다. 서식지가 보통 오염된곳이여서 잘못관리하다가는 관상어들이 한번에 몰살하는 경우가 있다. 초보 사육사에게 있어 보관,관리 방법도 굉장히 까다롭다. 예전에는 근처 하천이나 저수지등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최근 지역자치단체에 의한 '강,하천살리기 운동'으로 인해 서식지가 많이 감소하여 가격 또한 높고 항상 유동적인데다가 실지렁이의 효과로 인해 구하려는 사육자들이 많기 때문에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코리도라스 사육자에게는 알을 보기위해서는 꼭 필요하지만 단지 사육에 있어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말그대로 '필수불가결'한 생먹이라고 할 수 있다.

 


생이새우: 토하(土蝦). 우리나라 민물에서 보통 서식하고 번식주기가 길며 여름을 시작으로 수시산란. 번식력이 강하다. 섭식먹이에 따라 발색의 차이가 크다. 보통 우리나라에선 젓갈등을 담그는, 식용으로 쓰이는데, 수족관에서는 보통 이끼제거에 이용된다. 마릿수가 적으면 다른 새우에 비해 이끼제거능력은 떨어진다.


쌍기: 스펀지여과기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로 하나의 대롱에 스펀지가 두개 달린 여과기를 말한다.



 


 

아웃크로싱: Outcorss. 고정구피 사육에 있어 근친교배로만 대를 이어나갈 수 없다고 판단이 섰을때, 자신의 개체에 부족한면을 다른 사육자의 구피로부터 혹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라인으로부터 메꾸고자할때 쓰이는 브리딩방법. 혹은 RREA 사육에 있어 노말개체 *ex) 알비노풀레드*풀레드* 를 적당히 섞고자 할때 사용한다. 아웃크로싱에 있어 선별감각이 없으면 새로운 품종작출에서 애써 인브리딩으로 고정시켜왔던 라인이 잘못된 선택 한번으로 인해 완전히 망가질 수 있으므로 주의.

 

아에네우스: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임과 동시에 고유종(種)을 갖는다. 코리도라스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보고 있으며 국내 처음 소개된 종. 다른 코리도라스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다.


 

아돌포이: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아돌프리: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으로 아돌포이와 듀플리의 교잡종이다.


 

아로와나: 중국황제 관상어라고도 불리는 용어(龍魚). 남미,호주,동남아시아 출신의 대형어. 여러가지 품종을 가지고 있음. 보통 수면에 떨어지는 나무열매나 곤충등을 먹는데 보통 수면위로 높게 튀어올라 먹이를 먹는다.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어종이며 높은 가격대(개체의 퀄리티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지난번 중국에서 1억짜리 경매가 나왔다고함.)를 자랑 하는 품종이 많다.


 

아피: '아피스토그라마'의 줄임말.


 

아피스토그라마: 남미 출신 열대어. 품종을 굉장히 많이 보유한 어종중 하나. 국내사육자도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애호가가 많은 품종. 대게 겁이 많아 소형 카라신(테트라)류를 같이 사육하면 숨지 않고 얼굴을 자주 내비친다는 말이 있음.


 

알비노: 알비뇨(Albino).[백색증].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 색소결핍.


 

알비노풀레드: 고정구피의 한 품종. 알비노,색소결핍으로 인해 붉은눈을 가지고 있으며 시력이 좋지 않다.


 

알비노저먼옐로우: 고정구피의 한 품종. 알비노,색소결핍으로 인해 붉은눈을 가지고 있으며 시력이 좋지 않다. 보통 알비노저먼옐로우-알비노저먼화이트-알비노하프블랙파스텔이 동일품종이라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 기준이 상당히 애매하며 아직까지 정확한 기준은 없는것 같으나 개체간의 차이는 있음.


 

알텀: 알텀엔젤,오리노코알텀. 남미 오리노코강 유역 출신의 열대어. 고가종에 속하며 까다로운 어종이다. 엔젤이란 품종 특성에 맞게 수조 깊이가 어느정도 있어야 핀이 크고 이쁘게 자란다. 보통 야생종을 수입해 기르는데 거의 여름에 수입되며 고가이다. 국내에는 이미 애어가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은 품종이고 각자 자신이 기르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것 같다. '물생활에 정답이란 없다.'라는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어종.


 

알풀: '알비노풀레드'의 줄임말.


오버플로우: 오버 플로우(Overflow). 공간이 부족해서 넘쳐흐르다라는 뜻으로 본 취미에서는 섬프 여과기에 적용되는 말이다. 말그대로 수조내의 물을 자연스레 배면여과기 쪽으로 넘쳐흐르게 하여 이후 리턴모터로 여과된 물을 다시 수조내로 돌려보낸다.


 

오페크: 오패크,오페이크,오페이끄.(Opaque). 보통 베타사육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본뜻은 '불투명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베타사육에서는 우유빛의 색깔을 지닌 품종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꼬리 지느러미끝이나 등핀의 끝부분에 다른 색깔이 없이 순수한 우유빛을 가지고 있는 오패크는 굉장히 고가로 분,입양된다고 함.

 


우레탄매트: 두께 3~10mm정도로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우레탄폼을 생각하면 된다. 수조밑에 깔아 다이(받침대)와 혹은 합판 사이에 유리보다 무르기가 강한 입자가 껴있을 경우 수조 밑바닥이 긁히는것을 방지하고 수평이 약간 안맞을경우(수평을 맞춰준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우레탄폼은 잘못된 수평을 절대 바로잡아주지 않는다.) 수조의 밑부분의 가해지는 하중을 고루 분산시켜주는 역학을 한다. 필자는 한장 깔아주는것을 추천함.

 


유막: 油幕. 기름으로 된 얇은 막. 원인은 명확히 알 수 없으나 보통 물의 순환의 악화, 수조내의 부영양화, 박테리아같은 미생물의 사체가 뭉치면서 생기는 혹은 대량번식으로 인해 생기는 바이오필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없애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보통 여과기의 출수구를 조정해서 수류를 만들어주는방법으로 제거한다. 걸이식여과기에 부속품으로나오는 유막제거기가 있지만, 보통 물과함께 공기도 같이 빨려들어가 걸이식 여과 모터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어서 그리 추천하는 방법(제품)은 아니다. 유막으로 인한 용존산소량의 감소하거나 빛이 제대로 투과하지 못하여 수초가 쉽게 병들고 죽을 수 있다.

 


인브리딩: Inbreeding. 고정구피를 사육할때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체형,패턴,색감을 유지시키고자 할때 교배하는방법으로 쉽게말해 근친교배이다. 다른 브리딩기법보다 원하고자 하는 체형,패턴,색감을 빨리 쉽게 고정시킬 수 있으나 근친교배이기 때문에 후대로 갈 수록 기형개체수가 높아지고 수정률이 줄어들며 개체가 퇴보하는 경향이 있다.

 


일롱게이트: 일롱게이티드. 고정구피에 사용되는 용어. 등지느러미가 길게 늘어지는것을 말한다. 우성유전. 하이도살과는 다르게 싱글팩터(헤테로)와 더블팩터(호모)(암컷,수컷)로 나뉘며 더블팩터의 경우는 수컷이 수정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등지느러미의 첫레이가 높지 않음.

 


애플스네일: 외국산 우렁이. 다자란 크기는 탁구공만하다. 수초를 갉아먹는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개체마다 차이가 크다. 실이끼나 벽면의 녹점이끼 제거에 탁월하며 자웅이체로 암수구분이 있고 알을 수중이 아닌 물밖에 낳는다. 보통 수조에 물을 5cm정도 남기고 채워놓으면 애플스네일이 벽면에 알을 붙이는걸 볼 수 있다. 알은 물에 닿지 않되 수분이 있어야 한다.

 


외부여과기: 여과조가 수조 밖에 위치함으로써 기본적인 수(水)량을 늘리고 수조내 미관을 상대적으로 덜 해친다. 입수구와 출수구가 수조내에 위치하며 수중모터(리턴모터)를 통한 물의 강제순환으로 여과재를 거치게해 여과하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용이.



 

㉨(ㅉ)


 

자: 척(尺). 동양의 도량형. 30cm를 한자라고 한다.

ex) 한자수조=가로길이가 30cm인 수조, 자반수조=가로길이가 45cm인 수조, 두자수조=가로길이가 60cm인 수조.


 

자객달팽이: 헬라나스네일. 주로 크기가 작은(렘즈혼,물달팽이,납작달팽이등..) 달팽이들을 먹는다. 보통 달팽이들이 한번 번식을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을만큼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수조내에 미관이나 수초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다. 손으로 잡아내기엔 무리가 있고, 약을 치자니 다른 생물때문에 걱정이 되어 생물병기로 많이 선택하는 달팽이 이다. 무늬도 상당히 예쁜편이어서 관상용으로도 적당하며 번식이 다른 달팽이 처럼 빠르거나 쉽지 않은편이어서 쉽게 불어나지도 않는다. 달팽이뿐 아니라 다른 사체들까지도 처리하며 보통 사냥을 하지 않을때는 바닥재에 몸을 파묻고 휴식한다. 애플스네일같은 큰 달팽이,우렁이들은 사냥을 못하고 작을때는 역시 사냥하여 먹는다. 수질적응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자작이탄: '자작이산화탄소'의 줄임말.

 


자작이산화탄소: 고압이탄화탄소 장비가 초기 투자비용이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추후 편리성이나 효율, 심지어 비용을 따져봐도 결국엔 고압이산화탄소장비가 훨씬 이득이다.) 초보자 및 입문자들이 대체용으로 많이 만드는 자작장비. 맥주병PT에 설탕과 이스트(건조이스트)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넣고 이산화탄소의 켜고 끔 없이 하루종일 공급하는 방식의 이산화탄소장비. 효율은 당연히 고압보다 떨어지며 자작방식이 간단하고 투자비용이 적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허다하며 겨울엔 특히 오래가지 못하고 시원하게 조차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고압이산화탄소로 갈아타는 케이스가 많다.

 


짜장코리: '베네쥬엘라블랙' 코리의 국내 닉네임. 색깔이 진한 검정색이어서 짜장이라고 불린다. 성어로 성장하면서 점차 진짜 자장면색감으로 변하는 개체들이 있다.


 

저면여과기: 가격대비성능이 매우 우수한 여과기. 바닥재를 여과재로 활용하여 여과하는 방식으로 다른 여과기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여과기능이 우수하다. 거기에 바닥재가 갖는 고유한 성질인 pH 유지 기능으로 더욱더 안전한 사육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주기적으로 수조를 엎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 바닥재사이에 분해되지 않은(분해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려 다 분해가 되지 않고 남아있는 잔존물)사료찌꺼기나 배설물들이 질산염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기 때문인데 보통 바닥재입자가 5mm 이상으로 두껍다면 수동 사이펀으로 바닥재를 깊숙이 찔러 청소해주면된다. 가장 원초적인 방식의 여과기이다.

 


점프사: 말그대로 열대어가 수조 밖으로 뛰쳐나와 말라죽는것. 개인적으로 가장 허무한 죽음이 점프사라고 생각한다. 수위를 낮춰주거나 뚜껑을 해놓으면 된다. 열대어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수위가 높아도 물밖으로 잘 뛰쳐나오지 않는다.

 

 




 

청경: 보통 수조의 전면 윗부분에 다는 일종의 장식품같은것. 보강대의 역할은 거의 하지 않는다. 수조의 빈 윗부분에 물때가 끼는것을 가려주는 역할로 보통 붙이거나 개인취향에 따라 작업한다.

 

측면여과기: 수조 내부 벽면에 걸어쓰는 여과기. 물리적 여과적 성격이 짙고(단지 짙다는것 뿐이지 생물학적여과를 안한다는것은 아님.) 다른여과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한 수류를 발생시킨다. 초기 분진제거에 효과적임.

 



 

 

카디널 테트라: 남미 출신의 카라신과(科) 열대어. 군영을 하며 성격이 온순하여 다른 어종과의 합사가 용이. 네온테트라와 혼동할 수 있는데, 네온 테트라는 배부분의 붉은색이 꼬리부분으로부터 절반인반면 카디널 테트라는 배부분의 붉은색이 가득차있다. 보통 수초항에서 많이 사육한다.


 

코리도라스: 남미 출신의 메기과 열대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애호가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일본은 코리도라스에 관한 관심이 타국가보다 지대하다고 볼 수 있는데 동호회를 결성하여 직접 브라질로 야생개체 채집을 갈 정도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브론즈코리도라스를 필두로 굉장히 많은 종들이 속속들이 입고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소개되지 않은 종이 굉장히 많다. 뿐아니라 학술적으로도 아직 연구,등록되지 않은 종들이 많아 플레코(플레코스토머스)와 같이 C넘버를 부여받고 대기중인 종들이 굉장히 많다. 국내사육자들은 보통 강아지와 비슷한 물고기라고 할정도로 그 행동이나 생김새가 굉장히 귀엽다. 다른열대어에 비해 겁이 많은편이다.


 

쿠바펄: 남미 출신의 고급 전경수초.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전경수초로 인기가 굉장히 많으며 선명한 녹색의 이쁘고 깨끗한 잎을 자랑하는만큼 난이도도 높다. 많은 이산화탄소와 적절한 비료, 고광량을 필요로 한다. 수온이 낮을 수록 성장,런너(번식)속도가 굉장히 느리며 식재초기에는 더딘 성장과 런너를 보이다가 한번 탄련받기 시작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번식한다. 보통 묵은물보단 새물을 좋아한다.


 

클리어타입: Clear Type. 수조 제작시 유리와 유리사이에 공차를 두고 실리콘작업을 하여 만드는 방법으로 전면 관상시 실리콘이 거의 보이지 않는 수조이다. 최근에 누드수조가 인기가 많아지며 더욱이 깔끔함을 추구하는 사용자들에 의하여 클리어타입이 인기가 많다.



 


타이거: 구피 품종중 모스코(Moscow)품종에서 같이 출현한다.



 


 

 

풀블랙: 고정구피의 한 품종.

 

패각근: 조개 따위에서 두 짝의 껍데기를 닫게 하는 힘살. 보통 애플스네일같은 우렁이류나 렘즈혼과(科),그밖에 달팽이들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껍데기와 몸을 서로 연결해주고 있는 부분. 종종 패각근의 문제가 생겨 달팽이나 우렁이가 껍데기를 버리고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팬더코리도라스: 코리도라스의 한 품종. 저렴한 가격에 쉽게 생각했다가는 몰살로 가는 케이스가 허다하다. 다른 코리도라스보다 염소, 기타 암모니아,아질산,질산염등에 취약하며 수조내에 적응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품종.



 

 


하이도살: High Dorsal. 보통 구피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혹자는 일롱게이트와 같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롱게이트와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일롱게이트가 싱글팩터와 더블팩터로 나뉘는 반면 하이도살은 보통 더블팩터와 싱글팩터로 나누지 않는다. (이유는 배지느러미에 있다.) 대만에서 고정된것이 맞다고 볼 수 있는데 대만에서 말하는 하이도살은 등지느러미의 첫레이가 높은 개체를 말한다. 등지느러미가 둥근형태도 있고 샤크도살(상어지느러미)인 개체도 있다.

 


흑사: 국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바닥재. 입자는 평균 2~10mm까지 다양하며 모래라기 보단 작은 자갈에 가깝다. 입자가 비교적 날카롭지 않고 pH는 7.0~7.5 정도를 유지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료찌거기와 배설물로 인해 pH가 하강한다. (보통의 바닥재들은 방치해놓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pH가 하강한다.) 모든바닥재중 pH 버퍼 효과가 가장좋고 특히 저면여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바닥재다. 보통 흑사라고는 하지만 검은색 이외에 붉은색,흰색 등등 다양한 색깔들의 자갈도 섞여 있다. *그래도 보통 검은색상을 띔.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바닥재.



헬레나스네일: 자객달팽이.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ixie93&logNo=22033424986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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