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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07670?ntype=RANKING
세븐일레븐과 가수 임창정의 주류 사업 협력이 SG증권 비리 논란으로 결렬됐다. 세븐일레븐은 임창정과 협업해 출시한 '소주한잔' 제품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초기에는 상품이 흥행했지만 임창정의 주가조작 파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여론이 곤두박질쳤다. 세븐일레븐이 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한 결정은 세븐일레븐이 여론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논란에서 벗어나고자 함을 시사한다. 한편 검찰은 주가조작을 주도하고 직거래를 통해 각종 기업의 주가를 올린 혐의를 받는 라덕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러한 상황은 금융 산업에서 더 큰 책임의 필요성과 비즈니스 협력에서 윤리적 관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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